[천지일보=양효선 기자] 새해 첫 눈 내린 소한 6일 오후 인천시 무형문화재 제22호 목조각장 이방호 선생의 아라뱃길 계양산 목공예 카페 반딧불에서 만난 목조각 작품들.

이방호 선생은 불교목조각뿐만 아니라 다양한 형상을 나무에 조각해 활발한 작품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 현재 인천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에 있는 이 선생의 공간에서 올해 상반기 목공예 수강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사진은 이방호 선생의 작품으로 맨 위에서부터 흰 옷 입은 신령한 할머니’‘고목 위에 앉은 분홍새’ ‘솟대’ ‘. (제목은 작품과 상관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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