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이거스=AP/뉴시스] 3일(현지시각) 미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클라크 카운티 지방법원에서 피고인 데브라 레든으로부터 폭행당한 메리 케리 홀서스 판사가 머리를 만지고 있다. 경찰은 변호사의 집행유예 선고 요청이 기각되자 레든이 갑자기 홀서스 판사를 공격했다고 밝혔다. 법정에 있던 홀서스 판사는 머리에 가벼운 상처를 입었고 법원 측은 사법부와 민원인, 직원 등을 보호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조처를 하겠다고 말했다. 2024.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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