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지자체 의정부문 대상 수상

이상복 오산시의회 의원(왼쪽)이 29일 서울 더리버사이드 호텔에서 열린 ‘2023 제6회 아시아리더대상에서 대한민국 지자체 의정부문’에서 대상을 받은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오산시의회) ⓒ천지일보 2023.12.29.
이상복 오산시의회 의원(왼쪽)이 29일 서울 더리버사이드 호텔에서 열린 ‘2023 제6회 아시아리더대상에서 대한민국 지자체 의정부문’에서 대상을 받은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오산시의회) ⓒ천지일보 2023.12.29.

[천지일보 오산=노희주 기자] 이상복 오산시의회 의원이 29일 서울 더리버사이드 호텔에서 열린 ‘2023 제6회 아시아리더대상에서 대한민국 지자체 의정부문’에서 대상을 받았다.

대한민국 지자체 의정부문 대상은 정치·경제·문화예술 등 각 분야에서 대한민국 발전에 이바지한 리더를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이상복 의원은 제8대에 이어 제9대 의원으로 활동하며 주민 생활과 밀접한 민생현안에 대해서는 발로 뛰는 현장 소통을 통해 솔선수범하는 리더십으로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꾸준히 이어왔다. 또 토목·건설 분야에서의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건설사업과 도시개발 사업 등 사회기반시설 구축과 관련한 사업에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사회기반시설의 효율성과 안전성을 고려하는 등 지역경제 발전에 큰 기여를 해왔다.

이날 이상복 의원은 시상식에서 “큰 상을 받게 돼 매우 영광스럽고 감사드린다”며 “올 한해 약자가 소외되지 않고 반칙과 특권이 없는 공정하고 정의로운 오산시 건설을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고 말했다.

이어 “2024년에도 민생현장 속에서 찾은 실효성 있는 대책으로 위기를 극복하고 민생이 편안해질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