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홍보대사 가수 방서희양. (제공: 정읍시) ⓒ천지일보 2023.12.19.
정읍시 홍보대사 가수 방서희양. (제공: 정읍시) ⓒ천지일보 2023.12.19.

[천지일보 정읍=김도은 기자] 전북 정읍시 홍보대사로 활발히 활동하는 가수 방서희양이 TV조선 트로트 오디션프로그램 ‘미스트롯3’ 본선에 진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스트롯은 앞선 시즌에서 송가인, 양지은과 같은 대표 트로트 가수를 배출하며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사랑받는 프로그램으로 성장했다.

오는 21일 오후 10시에 첫방송되는 미스트롯3에는 치열한 경쟁을 뚫고 72명이 참여한다. 이 중 정읍시 홍보대사이자 ‘정읍의 딸’이라는 별명으로 활동하고 있는 방서희양이 출연을 앞두고 있다.

기정서 시민소통실장은 “정읍의 보석인 방서희양이 송가인과 양지은의 계보를 잇는 가수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면서 “깜찍한 매력과 뛰어난 실력이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응원하는 마음으로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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