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기·콤바인 등 총 45대

장수군청 전경. (제공: 장수군) ⓒ천지일보DB
장수군청 전경. (제공: 장수군) ⓒ천지일보DB

[천지일보 장수=김동현 기자] 전북 장수군이 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 운용하던 임대 농기계를 지역 농업인들에게 우선 매각하기 위한 경매를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경매는 오는 19일 오후 1시 30분에 장수군 농업기술센터 대강의실에서 추진될 예정이다.

매각 예정인 농기계는 SS기, 동력퇴비살포기, 보행제초기, 콤바인 등 총 45대다. 장수 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 입찰 당일까지 확인이 가능하다.

입찰 참가 자격 및 진행 절차 등 자세한 사항은 장수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고장이나 노후로 불용결정된 농기계임을 감안해 농기계의 상태 등을 필히 사전에 확인한 후 입찰에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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