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I서울보증이 기후변화센터에 기부금 전달하고 있다. (제공: SGI서울보증) ⓒ천지일보 2023.11.30.
SGI서울보증이 기후변화센터에 기부금 전달하고 있다. (제공: SGI서울보증) ⓒ천지일보 2023.11.30.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SGI서울보증(대표이사 유광열)이 기후변화센터에 기후변화 인식개선사업 후원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기후변화센터는 이번 기부금을 대학생 기후대응 서포터즈인 ‘SGI Youth+’의 활동 지원에 사용할 예정이다.

지난해 처음 시작된 ‘SGI Youth+’는 대학생 등 Z세대가 기후변화 관련 전문교육에 참여하며 직접 팀 프로젝트를 기획·실행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생물다양성 보전’을 주제로 대학생 20여명을 선발할 예정으로 관련 교육뿐만 아니라 생물 다양성 캠프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SGI서울보증의 임직원 봉사단인 ‘SGI Dream Partners’와 함께하는 봉사활동에도 참여한다.

유광열 SGI서울보증 대표이사는 “이번 기부를 통해 미래 세대와 우리가 함께 참여해야 기후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는 공감대가 확산되길 바란다”며 “SGI서울보증은 저탄소 녹색 성장을 지원하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키 위해 다양한 ESG경영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SGI서울보증은 지난 2015년부터 ‘미래세대 성장과 자립지원’이라는 슬로건 아래, 미래세대를 위한 ▲의료 ▲교육 ▲주거 ▲환경 ▲지역사회 상생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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