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 휴넷)
(제공: 휴넷)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기업교육 전문기업 휴넷이 ‘법정의무교육 다이렉트 플랫폼’을 통해 2023년 법정교육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법정의무교육은 일정 규모 이상의 기업이 연내 반드시 이수해야 하는 필수 교육을 말한다.

대표적으로 ‘성희롱예방교육’, ‘개인정보보호교육’, ‘장애인인식개선교육’, ‘퇴직연금제도교육’, ‘산업안전보건교육’ 등이 있다. 미이수 시에는 최대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기에 기업은 연말까지 해당 교육을 완료해야 한다.

법정의무교육 다이렉트 플랫폼에서는 우리 기업에 꼭 필요한 과정을 골라 클릭 한 번으로 셀프 견적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휴넷 법정교육 전용 학습 연수원에서 수강신청부터 결제까지 빠르게 진행할 수 있고 학습 관리와 수료증 발급도 가능하다.

휴넷은 산업안전보건교육, 성희롱예방교육, 개인정보보호교육, 장애인인식개선교육, 퇴직연금교육 등 5대 법정의무교육을 포함한 전 과정을 보유하고 있다.

법정의무교육 연예인 과정으로는 개그맨 박영진 & 김지민의 ‘고민 영수증’, 개그맨 김기리 & 아나운서 윤태진의 ‘생생 고민톡’, 아나운서 최희 & 김일중의 ‘직장인 고민 톡톡’, 개그맨 강재준 & 이은형 부부의 ‘직장인 고민 찻집’, 개그맨 최양락 & 팽현숙 부부의 ‘무엇이든 물어보살’ 등이 마련돼 있다.

모든 과정은 최신 정보를 담아 매년 새롭게 제작하며, 전문가 버전 외에도 흥미와 재미까지 잡은 연예인 버전, 외국인 직원들을 위한 영어버전(일부 과정)으로 세분화해 기업의 니즈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PC와 모바일로 교육이 제공돼 전 직원이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교육을 이수할 수 있다.

법정의무교육 관련 조사에 따르면 자격 미달 교육기관으로 인한 손해, 긴 교육 시간, 교육 내용 부실 등으로 인해 기업의 HR 담당자들이 부담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때문에 신뢰도가 있는 기관 선택이 매우 중요하다.

휴넷은 연평균 5500여개 기업, 800만명의 직장인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고용노동부 지정을 받은 공신력 높은 교육기관이다. 2023년 ‘근로자안전보건교육기관’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등급을 획득하며, 교육 콘텐츠 및 운영 전반에 대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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