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 동덕여대) ⓒ천지일보 2023.11.21.
(제공: 동덕여대) ⓒ천지일보 2023.11.21.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동덕여자대학교 부설 평생교육원이 2024학년 1학기부터 모델학 전공을 신설한다고 21일 밝혔다.

동덕여대 부설 평생교육원 모델학 전공은 예술과 산업을 연결하는 감성 산업의 주역으로 모델에 관한 커리큘럼은 물론 실전훈련으로 다양한 영역에서 엔터테이너로서의 최고의 역량을 지닌 인재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체계적이고 차별화된 커리큘럼으로 1:1 컨설팅을 실시하며 개인별 개성과 장점을 최대한 살려 자신의 능력을 끌어내는 교육과 함께 실질적인 오디션 기회 제공을 계획 중이다. 또한 유튜브, 틱톡과 같은 SNS 콘텐츠 제작 능력 또한 키울 수 있게 도움도 줄 예정이다.

양송희 동덕여대 부설 평생교육원 교수는 “모델이라는 단어 속에 내포되어있는 다양한 의미들을 자신의 능력과 이미지로 퍼스널 브랜딩을 하는 것이야 말고 디지털 미디어 시대에 발맞추어 가는 것”이라며 “자신의 능력의 기회를 찾아 나갈 친구들이 자신감 있게 지원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동덕여대 부설 평생교육원 신입학은 고졸학력 이상이면 남녀 누구나 가능하고, 편입학은 학년별 학력자격만 충족하면 동덕여대 평생교육원 입학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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