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가 간추일 오늘의 이슈종합
[천지일보=김성완 기자]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최대 의료기관인 알시파 병원에서 미숙아 31명이 긴급 구조됐다고 팔레스타인 구호단체가 19일(현지시간) 밝혔다. 더불어민주당이 19일 윤석열 대통령이 서울중앙지검장 시절 청계산 유원지 한우 식당에서 업무추진비로 943만원을 썼다며 국민권익위원회에 비위 조사를 요청한다고 밝혔다. 챗GPT 개발사 오픈AI(OpenAI) 최고경영자(CEO) 자리에서 샘 올트먼이 17일(현지시간) 깜짝 해임됐다. 이외에도 본지는 19일 주요 이슈를 모아봤다.
◆“알시파 병원서 미숙아 31명 긴급 대피”… 교전중단 소식은 아직(원문보기)☞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최대 의료기관인 알시파 병원에서 미숙아 31명이 긴급 구조됐다고 팔레스타인 구호단체가 19일(현지시간) 밝혔다.
◆민주 “尹, 검사 때 고깃집서 업추비로 943만원 써”… 권익위에 비위조사 요청☞
더불어민주당이 19일 윤석열 대통령이 서울중앙지검장 시절 청계산 유원지 한우 식당에서 업무추진비로 943만원을 썼다며 국민권익위원회에 비위 조사를 요청한다고 밝혔다.
◆[국제in] 복귀냐 벤처 설립이냐… CEO 해임에 ‘챗GPT’ 개발사 혼돈☞
챗GPT 개발사 오픈AI(OpenAI) 최고경영자(CEO) 자리에서 샘 올트먼이 17일(현지시간) 깜짝 해임됐다.
◆APEC 마치고 귀국길 오른 尹… 한중회담 불발 일본과는 연일 밀착☞
윤석열 대통령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마치고 귀국길에 올랐다.
◆‘정부 행정망 먹통’ 사태 사흘 만에 종료… 내일부터 민원서류 발급 정상화☞
행정안전부는 19일 “현재 모든 서비스가 재개돼 원활하게 작동하고 있다”며 “지방행정전산서비스는 모두 정상화됐다고 본다”고 밝혔다. 이로써 사흘간의 ‘정부 행정망 먹통’ 사태가 사실상 마무리됐다.
한국의 LCK 대표팀 T1이 19일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에서 중국 LPL의 웨이보 게이밍(WBG)을 꺾고 네 번째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한국 야구, 연장 혈투 끝에 일본에 3-4 역전패… APBC 또 준우승☞
한국 야구대표팀이 19일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 2023에서도 일본에 패해 준우승에 그쳤다.
◆여야, 인재 영입으로 중도 잡기 경쟁… 내부 잡음 속 성과 ‘빨간불’☞
총선을 5개월 앞둔 여야가 인재 영입 활동을 본격화하면서 중도층 유권자 표심 저격에 박차를 가하는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