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이 3일 영농철을 맞아 경기도 안성시 양성농협 관내에 위치한 농가를 방문해 농촌일손돕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NH농협생명) ⓒ천지일보 2023.11.06.
NH농협생명이 3일 영농철을 맞아 경기도 안성시 양성농협 관내에 위치한 농가를 방문해 농촌일손돕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NH농협생명) ⓒ천지일보 2023.11.06.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NH농협생명(대표이사 윤해진)이 지난 3일 영농철을 맞아 경기도 안성시 양성농협 관내에 위치한 농가를 방문해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번 농촌일손돕기에는 상근감사위원과 임직원 등 25여명이 참석했다. 농협생명 임직원은 인력난을 겪고있는 농가에 보탬이 되고자 양파 모종을 심고 주변 환경을 정리했다.

농협생명 농촌일손돕기는 임직원의 참여로 이뤄지고 있으며, 매년 약 30회 이상 꾸준케 실시됐다. 농촌일손돕기를 통해 농업인의 실익증대에 기여하고 도농교류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종욱 농협생명 상근감사위원은 “농촌일손돕기를 통해 농민의 마을을 다시금 일깨우는 시간이 됐다”며 “농촌지역과 상생발전을 위해 앞으로 농협생명이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생명은 ▲농촌일손돕기 ▲함께하는 마을 일손돕기 ▲범농협 연계 일손돕기 ▲농산물 구매 및 나눔행사 ▲농촌순회진료 활동 등 지역사회와 농업인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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