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남원=김도은 기자] 남원시 이백면 행정복지센터가 관내 민관협력 활성화 및 취약계층 발굴을 위해 지난달 6일 오가네참부각과 6일 황소네부각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이백면 행정복지센터는 월 20개의 김부각을 후원받아 관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과 동절기 관내 경로당에서 식사하시는 어르신들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오미선 오가네참부각 대표는 “이번 이백면과 협약으로 취약가구를 위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서 매우 뿌듯하다”며 “이번 나눔을 통해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돼 지속적인 나눔 활동으로 행복한 지역사회를 형성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어 정경선 황소네부각 대표도 “이번 기회를 통해 이백면 관내 취약계층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하고 행복한 순간들을 맞이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김도은 기자
princess1702@naver.com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