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천지TV=황금중 기자]

(인터뷰: 한옥희 | 목회자)
“계시록 전장의 실상을 증거를 받을 때 정말 온 피가 정말 너무나 감동적으로 전율이 흘렀습니다.”

(인터뷰: 정창훈 | 희망기도원 원장)
“신천지는 성령을 통해서 깨닫고 또 직접 하늘에서 내린 말씀을 증거하는 곳이기 때문에 차원이 다르구나”

신천지 말씀대성회에 참석한 목회자들의 진솔한 소감들인데요.

계시록 말씀의 참뜻은 물론 그 실체까지 증거할 수 있는 유일한 교회,
성경에 약속된 12지파로 창조된 신천지예수교회.

이번 달 목회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신천지 말씀대성회로
이제 신천지 말씀이 대세임이 증명되고 있습니다.

구순이 넘는 연세에도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은 나흘 간격으로 전국을 다니며 말씀을 증거했고, 그 진실함과 열정이 목회자들의 마음을 움직였습니다.

10월 7일 서울을 시작으로 11일 대전과 15일 대구에서 개최됐고,
3일 후 부산에서 열린 말씀 집회.

말씀 증거에 앞서 웅장한 북소리가 마음을 두드립니다.

이만희 총회장은 배도자, 멸망자, 구원자의 실상은 물론 계시록 전장의 중점적인 내용을 증거했습니다.

(녹취: 이만희 | 신천지 총회장)
“계시록 13장에서는 일곱 머리 열 뿔 가진 용의 무리가 하나님의 장막에 들어왔는데 싸웠어요. 싸워 가지고 하나님 목자들이 졌어요. 용의 무리가 이겼습니다. 그래서 하나님 목자들이 그 용의 무리에게 경배를 했어요. 하나님에게 경배해야 할 자가 그 대적자들에게 경배를 하게 됐으니 배도자가 맞죠. 마귀의 목자에게 경배를 해서는 안 되죠. 이것을 12장에서 말하는 것입니다. 용이 하나님의 장막에 있었다. 그러한데 여자에게 난 아이가 자기 형제와 함께 일곱 머리 열 뿔, 용과 싸워서 이겼거든요. 문제는 싸워서 이김으로 해서 하나님의 나라가 있게 되고 구원이 있게 된다. 그러지 않습니까. 우리 목사님들 함부로 구원받았다 뭐다 성경도 잘 모르면서 그런 말을 하면은 하나님 역사를 일을 어지럽게 하는 사람이 되죠. 성경은 절차를 따라 순리적으로 이루어지고 나타나고 증거하게 되어 있는데 안 그렇습니까.”

이 총회장은 강연마다 목회자들을 향해 “여러분들은 어느 지파에 속했습니까”라고 물었고, 목회자들은 아무 대답도 하지 못했습니다.

오로지 신천지만 12지파가 있기 때문인데요.

이번 10월 집회는 지난 상반기 집회에 참석했던 전현직 목회자들의 추가 강연 요청이 쇄도해 마련됐습니다.

두 번째 참석한다는 목회자는 계시록을 훤히 가르치는 약속의 목자가 있기에 신천지의 부흥은 당연하다고 분석했습니다.

(인터뷰: 목회자)
“지난번에도 벡스코에서 말씀세미나 할 때 내가 한번 참석을 하고 오늘도 오라 그래서 참석을 해서 두 번 말씀을 들었는데 한결같은 말씀을 하신 것을 듣고 감동을 받았습니다. 계시록은 특별히 지금 이 시대가 마지막 시대고 이런 상황에 가장 적절한 세미나를 통해서 우리 성도들을 깨친다는 것은 굉장히 좋은 현상이라고 생각이 되고”

(인터뷰: 최광선 | 목회자)
“제가 이번에 네 번째거든요. 계속 말씀대성회가 있을 때마다 참석해서 한마디로 이제 배터리 충전 받듯이 이렇게 충전을 받고 있고 힘을 받고 또 그 힘을 가지고 사역하고 있습니다. 계22:16에 예수님께서 내가 교회에 사자를 보내겠다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잖아요. 이런 말씀대성회라든지 참석하시면 총회장님이 정말 약속의 목자가 맞구나.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정해 놓으셨고 예수님께서 요한계시록에 말씀해 주신 분이 그분이라는 걸 깨달을 수 있으니까. 좀 용기를 내셔서 말씀을 듣고 이런 말씀대성회 같은 데 많이 참석했으면 좋겠습니다.”

(인터뷰: 목회자)
“저도 계시록을 많이 이제 읽어보긴 했는데, 계시록이 이제 이렇게 우리가 해석하기가 참 힘들거든. 우리가 지금 목회자들이 바뀌어야 된다 생각이. 예수님이 하신 새 언약을 우리가 좀 더 알아서 계시록도 알고, 계시록을 우리가 지금 모르고 있거든요 사실상. 우리가 그거를 좀 제대로 알아서 성도들한테 가르쳐야 되지 않겠나 이렇게 생각이 들고. 2천년 전에 예수님한테도 이단이라고 그랬거든요. 그러니까 이단이라고 하는 그 이제 제일 핍박받는 그곳이 진짜 참이라고 생각하거든 반대로. 총회장님께서 지금 나이도 저렇게 연세가 많으신데 하나님이 함께하시기 때문에 또 이런 일을 할 수 있고. 이 신천지가 약속의 목자를 모시고 있으니까 엄청 부흥하리라고 내가 생각이 됩니다.”

전국 순회강연의 피날레를 찍는 광주에서 열린 말씀대성회에는 목회자 300명을 비롯한 신앙인 2만명이 참석했습니다.

신천지 베드로지파 광주 성전을 가득 메울 정도로 많은 인파가 찾아왔고,
군데군데 성경책을 보면서 말씀을 배우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돋보였습니다.

이 총회장은 목회자들이 많은 교인들을 이끌고 있기 때문에 목회자들부터 계시록 말씀을 제대로 배워서 가르쳐주길 당부했습니다.

(녹취: 이만희 | 신천지 총회장)
“계시록 22장의 8절에서 계시록 전장을 본 이 사람을 16절에는 교회들에게 가서 전하라 그랬죠. 그러면 교회들은 누구에게 들어야겠습니까. 이 사람이 10장에서 책 받아먹은 사람이거든요. 이 사람이 계시록 전장을 다 보고 들은 사람이죠. 여러분들 신학교에 다니면서 듣고 배운 것이 무엇입니까. 이러한 것은 알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하나님이 교회에 누구를 보냈느냐. 그 사람은 대관절 어떤 사람이냐. 알아야 하겠죠. 권세나 이런 거나 좋아하고 이러지 말고. 누가 박사란 말입니까. 성경도 모르는 사람들이 무슨 박사는 박사입니까. 내 버리세요 다. 그것은 하나님이 준 일이 없습니다.”

노트에 받아 적으며 끝까지 경청한 목회자들은 배운 진리의 말씀을 교우들에게 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인터뷰: 목회자)
“제가 가장 소망하고 또 기대했던 것은 신천지에 지금 나를 여기까지 발걸음을 인도해 주신 옆에 계신 분들 이분들의 표정, 그다음에 언어, 그리고 생활 너무 밝고 열정적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 그 하나님의 사랑을 함께 나누자고 진실되게 공감하고 교감해 주는 그 부분이 여기에 참석해서도 느껴지는 부분이 있어서 은혜를 받았고 말씀에 있어서는 좀 더 들어보고. 우선은 총회장님의 그 언어 사용하는 것을 내가 빨리 알아들을 수 있는 그 귀가 열려야 되겠네요.”

(인터뷰: 목회자)
“신천지에 대해서 과거에는 별로 뭐 그렇게 좋은 감정이 아니었어요. 근데 얘기 듣다 보니까 맨 마지막에 한 말이 굉장히 제 마음에 와닿아요. 성경도 같은 성경 보고, 찬양도 같은 찬양, 하나님도 한 하나님. 그런데 왜 우리는 서로 헐뜯고 욕을 해야 되느냐. 먹고 함께 이뤄가는 게 얼마나 좋지 않으냐. 이 말씀이 저한테는 굉장히 감명 깊게 다가왔어요. 신학교에서는 성경 배우는 시간은 별로 없어. 본인이 공부해 나가야지, 주석 보고 해나가야 되는데, (신천지는) 일단 말씀을 통해서 말씀으로 풀어주고 말씀 안에서 뭔가 깨달음을 갖는 거 이게 가장 매력 포인트 같아요. 1시간 반 동안 장장 물 한 모금 마시지 않고 이렇게 강의한다는 게 그렇게 쉬운 게 아니거든요. 그 정도 연세에. 그리고 성경도 메모지도 없이 지금 쭉 나오잖아요. 본인이 직접 보고 듣고 드셨잖아요. 말씀을 먹었잖아요. 이 안에서 다 소화된 게 그대로 나오시는 거지. 그렇지 않고 누가 그렇게 하시겠어요. 반했어요 저는 이제. 너무나도 또 인간적이고 저를 지지한 또 목사님들도 이렇게 다 나와가지고 또 기다려 주시고 하는 게. 우리 구원받는 백성들 한 사람이라도 더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는 게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다른 거 없습니다.”

(인터뷰: 목회자)
“계시록에 대해서 궁금한 점이 많이 있어서 신천지 교회에 와서 계시록에 대해서 공부하면서 더 연구하고 싶어서 왔습니다. 계시록에 대해서는 설교도 자주 하는 편이 아니었고 침묵으로 일관해 왔었습니다. 성경 66권을 올바로 전할 수 있는 그런 목회를 하고 싶어서 왔습니다. 이만희 총회장님이 말씀의 그 실체를 보고 듣고 느끼셨기 때문에 그래서 그 생동감이 있다고 보고요. 기존 교단에 소속돼 있는 목사님들에게 제가 지금까지 새롭게 듣고 보고 느낀 바를 전해드리고 싶고 계시록을 공부하는 데 동참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고 싶어요. 또 지금도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교제를 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교단 지도자)
“총회장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귀에 들어와서 정말 신천지가 어떤 곳인지 무엇을 하는 곳인지 알고 싶고 또 우리 형제자매에게 전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 보통 일반 교회에서는 목회자만이 설교를 하고 말씀을 전하고 하는데 일반 성도들부터 이렇게 할 수 있다는 게 감명 깊게 받았습니다.”

(인터뷰: 목회자)
“제가 하나님 뜻으로 생각하고 좇아왔습니다. 오늘 또 총회장님 오셔가지고 계시록에 대한 말씀도 하시고 제가 유심히 열심히 들었습니다. 총회장님께서 한국교회를 살리려고 하신 거잖아요. 한국교회 살려야 되거든요. 자기가 자의적인 해석하는 것은 이것은 완전히 범죄 행위입니다. 절대 모르면 덮어놔야 되는 것이고 성령님이 가르쳐 주실 때까지는 덮어놔야 돼요. 자기가 해석하는 것은 있을 수가 없는 일이란 거예요. 교회는 하나가 돼야 되고 또 부족한 게 있으면 만나가지고 또 대화로서 해결해야 되는 것이고 그러면 되잖아요. 또 우리가 잘못 가르친 것이 있다면 가르쳐 달라 하면 되는 것이고 한번 들어보겠습니다 하면 되는 것이고. 그래서 하나가 되어야 이 마귀가 틈을 타지 못하잖아요. 이제부터는 좀 늦었지만 이제 그리해 나가야 된다고 저는 그렇게 생각해 봅니다.”

지난 4월부터 진행된 상반기 집회에는 목회자 1500명,
10월에 진행된 하반기 집회에는 목회자 1150명이 참여했습니다.

12지파 세미나 인원과 통틀어 총 3500명의 목회자가 신천지 말씀을 듣기 위해 찾았는데,
이단이라 불리던 곳에 참석한다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현상입니다.

목회자들 사이에서 ‘신천지에 대해 직접 확인해 봐야 한다’는 풍조가 생겨나고 있는데,
이는 참석자들의 소감에서 미뤄 짐작할 수 있습니다.

서울 참석 목회자 “계시가 신천지 총회장님한테 왔다는 자체가 21세기의 놀라운 사건이다.”
대전 참석 목회자 “우리 목사들이 와서 회개하고 잘 배워서 나도 살고 성도님들도 살려야”
대구 참석 목회자 “이제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진다는 말씀이 진정 소망이 됐다.”
부산 참석 목회자 “신천지 말씀을 들으니 정말 내가 살아나는 것 같았다.”

약 4400년 전 노아가 방주에 타야 한다고 외쳤던 것 같이
신약의 약속의 목자는 신천지 12지파에 속해야 구원받는다고 호소하고 있습니다.

(현장음)
“참으로 내가 이 계시록대로 창조되었는가 생각하고 계시록 읽어봐야 되죠. 지금이라도 이 말씀을 아는 사람에게 배워 가지고, 여러분들도 모르는 사람에게 알려주고 그래야 되겠죠. 계시록이 끝장나게 되면은 다 끝나는 거예요. 배도자도 끝나고 멸망자도 끝나고 부패한 종교 세계도 다 끝나는 것입니다.”

기독교 역사에서 유례없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신천지.

국내외 목회자 2800명을 비롯해 약 12만명이 센터에서 말씀을 배우고 있어
올해도 세 번째 ‘10만 수료식’이라는 믿기 힘든 기적을 쓸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신천지는 약속의 목자와 계시의 말씀, 그리고 실상까지 모두 갖고 있다.
그것이 인기 비결 아닐까.

(제작: 천지TV)

ⓒ천지일보 2023.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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