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의성군새마을부녀회가 지난 17일 구미시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제30회 새마을 합창힐링콘서트 대회’에서 공연을 하고 있다. (제공: 경북 의성군) ⓒ천지일보 2023.10.19.
경북 의성군새마을부녀회가 지난 17일 구미시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제30회 새마을 합창힐링콘서트 대회’에서 공연을 하고 있다. (제공: 경북 의성군) ⓒ천지일보 2023.10.19.

[천지일보 의성=송해인 기자] 경북 의성군새마을부녀회가 구미시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제30회 새마을 합창힐링콘서트 대회’에서 대상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경상북도 새마을부녀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경북 시·군 새마을부녀회원 및 새마을가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새마을합창단 7개 팀과 수어, 연극 등 퍼포먼스를 준비한 시군 새마을부녀회 5개 팀이 참가했디.

의성군새마을부녀회는 출산 장려를 주제로 ‘풍악 퍼포먼스’를 펼쳤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바쁜 일정 중에도 공연 준비를 위해 애쓰신 부녀회원분들의 대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봉사와 소통을 통해 지역사회의 화합과 공동체의식 회복을 위해 앞장서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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