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기자연합회 사공정규 대구‧경북 초대이사장(왼쪽), (사)한국기자연합회 이창열 중앙회장
(사)한국기자연합회 사공정규 대구‧경북 초대이사장(왼쪽), (사)한국기자연합회 이창열 중앙회장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사)한국기자연합회 이창열 중앙회장은 오는 20일 대구시 수성구 호텔인터불고 본관2층에서 한국기자연합회 대구‧경북 사공정규 초대이사장 추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추대식에서는 한국기자연합회와 각계각층의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경북지역 초대 이사장 추대와 회장과 사무총장 임명장을 수여한다.

한국기자연합회는 정론 직필이란 가치아래 사회 각 곳에 만연해 있는 비리 부패를 밝혀내 사회악을 도려내고 어두운 곳을 밝혀내 밝은 빛이 된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국민의 알권리에 충실하기 위해 2019년 9월에 창립해 11월 24일 창립총회 등 발기인 대회 출범으로 이창열 뉴민주신문 대표가 초대 회장에 추대됐다.

이창열 중앙회장은 추대 후 ‘2019대한민국스타예술대상’시상식 주관과 동해안권 관광 활성화 홍보 전국 기자 팸투어 참가 활동을 하는 등 다양한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그 활동으로 서울 관악구 독거노인·소년소녀가장 150여 명의 식사와 선물 증정, 서울 마포구 독고노인들과 청소년 가장들을 위해 마포구청에 쌀 100포를 기부, 탤런트 김혜선의 후원으로 초창기 코로나에 신음하는 대구지역에 천연세제 2000만원 상당을 대구시청 기증, 아현 노인복지 회관에 코로나 방역 기와 열화상 체온계 1000만원 상당을 기증 하면서 사회발전에 회원들과 실천하는 봉사를 진행했다.

또한 한국기자연합회 경남, 부산지회(회장 진승백)는 봉사단을 적극적으로 운영하며 독거 노인들을 위해 팥죽, 삼계탕 봉사 대접 등을 꾸준히 하면서 지역 사랑에 이바지 하고 있다. 현재 한국기자연합회는 전남, 광주, 충북, 충남, 경기, 인천 등에도 지회가 설립돼 기자들이 활발하게 취재 활동을 벌이고 있다.

올해는 제6회 ‘국제평화공헌대상‘ 개최와 ’2023강원세계산림엑스포‘ 후원, ’2023 지구런 평화의 발자국 in 파주‘ 마라톤행사 후원 등 활동을 하고 있다.

사공정규 초대이사장은 ”회원들의 총의로 제게 주신 초대이사장직의 명령을 겸허히 수락한다. 올바른 비판, 대안과 비전을 제시하고, 건전한 여론을 형성해 대구‧경북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데 노력하고, 대구‧경북 시‧도민의 알 권리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 시‧도민으로부터 사랑받는 대변자가 되겠다“며 ”사회적 약자와의 동행을 실천하는 봉사활동에 정성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사공정규 대구‧경북 초대이사장은 영남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의학석사‧의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영남대학교병원에서 인턴‧전공의 수료 후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를 취득했다.

하버드대 의대 메사추세츠 종합병원 우울증임상연구센터(MGH DCRP) 임상연구원과 방문교수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사회복지문화분과 자문위원 등을 역임했고, 현재 ▲동국대학교 의과대학 정신건강의학과 과장·교수 ▲동국대학교 심신의학연구소장 ▲대통령자문기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교육부 위(Wee)닥터 자문의 대표 ▲대한민국힐링문화진흥원 이사장 ▲한국생명연대 공동대표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정신건강국가책임제추진특별위원장 ▲영남대학교 의과대학 총동창회장 등으로 재임 중이다.

또 사공 이사장은 14개 방송 프로그램에서 MC 또는 패널로 활약했고, 현재 TBN 경인 교통방송, 스튜디오 1005, 힐링닥터 사공정규 교수의 마음처방전, 을 진행하고 있다. 헬스조선, 매일신문, 경북매일신문, 시민일보, 서라벌신문에서 고정 칼럼니스트로도 활동 중이다. 저서로는 마음출구 있음-YOU TURN, 행복을 낚아주는 사공, 갈등치유론, 풀리지 않는 매듭은 없습니다 등 11권이 있다.

심현보 대구‧경북 회장은 ▲일본 간사이대학교 법학전공 ▲경북 청도일보 대표 ▲영남경제신문 이사 ▲글로벌사회연대노동조합 언론노조 위원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 심 회장은 코로나19 확진자 폭증으로 안철수 국민의힘당 현 국회의원과 사공정규 박사님 등 의료체계가 절체절명의 위기를 맞은 2020년 3월, 목숨 건 의사의 소명으로 의료봉사를 할 때 병원에서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보아온 사공정규 박사를 심 회장이 한국기자연합회 대구‧경북 이사장으로 추대하게 됐다.

권병건 대구‧경북 사무총장, 연합취재본부장은 ▲한국청소년보호위원회 동대문지구 조직분과위원장 ▲세계일보 특별조사위원 ▲신문고뉴스 영남본부장 ▲이뉴스투데이 부산경남취재 부장 ▲이뉴스투데이 대구경북취재 본부장 ▲現 아시아투데이 대구경북취재 부장 ▲現 비영리단체 한국다문화재단중앙회고문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 한국기자연합회 2019년 11월 24일 창립총회 위원이다.

이창열 한국기자연합회 중앙회장은 “대구‧경북 회원들이 2023년 제6회째로 진행한 국제평화공헌대상, 대한민국우수기자상 등을 통해 많은 공헌과 언론인의 자질 향상 그리고 능력 개발을 위해 크게 기여해 온 것을 잘 알고 있다”며 “그동안의 대구‧경북 기자 회원들이 언론 발전을 위해 걸어온 길에 큰 격려와 아낌없는 성원을 보낸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에 추대되신 사공정규 초대이사장님께서 대구에 코로나19 확진자 폭증으로 의료체계가 절체절명의 위기를 맞은 2020년 3월, 의사의 소명으로 목숨 건 의료봉사를 하신 것을 잘 알고 있다”며 “이번 지역사회에서 덕망 높으신 사공정규 초대이사장님을 모시게 되어 매우 기쁘고 수락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기자연합회는 전국 언론대표와 기자들이 200여 회원사 300여명의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각 분야 45명의 훌륭한 사외이사와 함께 한국기자연합회 회원 기자는 현재 국민의 대변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