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가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의원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3.09.27.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가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의원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3.09.27.

[천지일보=김민철 기자]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가 75주년 국군의 날인 1일 “북한의 도발이 있을 때는 단호히 맞서 싸워 이기는 것이 군의 존재 이유이자 사명”이라고 강조했다.

김기현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한치 흔들림 없는 안보태세를 유지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기현 대표는 “세계가 인정하고 있는 강군으로서 진정한 한반도의 항구적인 평화 체제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군사력의 압도적 우위가 절대적”이라고 강조했다.

김기현 대표는 “지난 9월 26일 우중에도 불구하고 개최된 국군의 날 기념식과 시가행진에서 보여준 위풍당당한 국군 장병의 모습은 아직도 제 가슴 속에 벅찬 감동과 자부심으로 남아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김기현 대표는 “우리 신세대 장병들에 대한 일각의 폄하 시도는 매우 부당하고 기우에 불과할 뿐이라는 엄연한 사실도 지난 기념식에서 재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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