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제 선문대 총장이 지난 26일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에 참여하고 있다. (제공: 선문대학교)ⓒ천지일보 2023.09.27.
문성제 선문대 총장이 지난 26일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에 참여하고 있다. (제공: 선문대학교)ⓒ천지일보 2023.09.27.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선문대학교는 문성제 총장이 일상에서 불필요하게 사용되는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 지난 26일 환경부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불필요하게 사용되는 플라스틱을 줄이기로 약속하는 내용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고 후속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지난 20일 박경귀 아산시장이 챌린지 참여 후 문성제 총장을 지목했다.

문성제 총장은 “선문대도 교내 커피숍에서 일회용 종이컵 대신 텀블러 사용을 권장하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며 “모두가 환경을 생각하면서,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에 많은 관심과 실천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문성제 총장은 다음 주자로 조명철 평안남도지사를 지목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키워드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