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천지TV=황금중·김미라 기자]

평화의 씨가 뿌려지고 오늘날의 결실이 있기까지
한 사람의 변치 않은 ‘헌신’이 있어 가능했다.

평화 만국회의 9주년을 맞아 이를 조명해 본다.

HWPL 이만희 대표는 전쟁의 참상을 그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73년전 한국전쟁에 참전해 전쟁의 참혹함을 몸소 겪고 전우들의 죽음을 지켜봤다.

꽃 한번 피워보지 못한 청년들의 죽음이 헛되지 않도록 평화로운 세계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그 다짐을 잊지 않고 10년전 설립한 평화 단체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 HWPL.

지구촌을 수십 바퀴 돌며 ‘평화 세계를 이루어 후대에 유산으로 남기자’는 일념으로 세계 지도자들을 만나 평화의 정신을 심었다.

그 결과 2014년, 대한민국 서울에 170개국 정치·종교 지도자들이 모여와
한날한시에 하나님과 세계 만민 앞에서 약속을 하게 됐다.

전쟁 종식을 위해 국제법을 제정할 것과 종교대통합을 이루겠다는 약속이었다.

그때의 약속을 잊지 않고 쉬지 않고 뛰어온 9년…

이제는 평화 세계를 완성하기 위해
다시금 한자리에 모여 9년전 약속을 회상하며 각오를 다지게 된 것이다.

9주년 기념식의 5일간의 대장정은 앞으로 있게 될 ‘평화의 확산’을 미리 보여주는 여정이었다.

첫째날 입국 ‘그날을 잊지 않았다’

세계 각국의 평화의 사자들이 국제도시 인천으로 하나둘씩 몰려왔다.

오랜만의 재회에 반가움을 감추지 못하고 환영하는 HWPL 회원들.

4년만에 오프라인으로 열리는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장시간 비행기를 타고
많은 해외 인사들이 한국을 다시 찾았다.

평화의 사자로의 역할을 잊지 않고 이역만리 타국에서 발길을 옮긴 것이다.

둘째날 사전 기자회견 ‘ON AIR’

행사 시작을 앞두고 기자들의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HWPL은 기자회견을 열어 개최 취지를 밝혔다.

HWPL은 이번 기념식이 그동안의 성과를 되짚고
평화의 제도화를 이룰 디딤돌의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녹취: 이만희 | HWPL 대표)
“각국 지도자분들과 형 동생도 맺었고 그렇게 친밀을 다해가면서 일해왔습니다 지금까지. 오늘 여러분 이 자리 만남도 그러한 평화를 위한 만남입니다.”

HWPL은 지구촌 가족이라면 누구나 평화의 일에 협조해야 한다며
분쟁과 갈등 해결을 위해 시민사회 계층의 움직임에 집중하겠다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둘째날 전체세션 ‘평화의 기적을 이루다’

9주년 기념식이 거행된 인천 그랜드하얏트호텔은 지구촌 각국 평화지도자들과 귀빈들로 가득 찼다.

대장정의 막을 여는 전체세션.

2014년 만국회의 때도 그러했듯
지구촌 곳곳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여 머나먼 이곳까지 오게 한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정말 평화를 사랑하고 원하기 때문에 온 것이다.

6.25 전쟁 때를 떠올리며
평화 운동을 시작하게 된 소회를 밝힌 HWPL 이만희 대표.

겉치레가 아닌 진정 평화를 원하는 마음으로 이 일을 해왔음을 전달했다.

(녹취: 이만희 | HWPL 대표)
“죽음의 골짜기로 몰아가서 싸워야 하는 이것이 전쟁입니다. 해서 이 사람은 지구촌을 돌면서 각국 지도자들을 만나서 평화를 이루자고 함께 이루자고 호소한 것이었습니다. 이러한 경험이 있기에 오늘의 우리에게 해야 할 일이 무엇인가. 후대에게 물려줄 유산이 뭐라는 말인가. 전쟁 없는 평화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평화 운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전쟁 참혹한 거기서 죽었더라면 지금 ‘나’라는 존재는 없었을 것이다. 그러한 생각으로 남은 일생 평화를 위해서 일하겠다는 다짐으로 세계를 돌고 돌면서 그렇게 외쳤던 것입니다.”

또 평화는 말로만 해서는 안 되고 실천해야 함을 여러 번 강조하며
DPCW를 UN에 상정할 때가 됐다고 말했다.

(녹취: 이만희 | HWPL 대표)
“전쟁을 하지 않기 위해서는 이것을 못하기 위해서는 특별한 국제법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국제법을 우리는 아주 법의 전문가들을 모아가지고 국회법 제정 위원들과 함께 만들었죠. DPCW 10조 38항을 만들었습니다. 그것을 이제는 UN에 보내면 UN에서 이것을 어떻게 정할지는 보내봐야 알 것입니다. 이제는 UN에다가 보낼 것입니다. 그래서 전쟁을 말로만 그럴 것이 아니라 살상 무기는 없어져야 합니다.”

전체세션은 지구촌 평화지도자들이 그동안의 성과와 평화 제도화를 위한 실질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모였다.

동유럽 민주화를 위해 공헌한 루마니아 3대 대통령 에밀 콘스탄티네스쿠.

초청을 받아 서울에 왔을 때 평화 걷기대회에 참여한 수많은 청년들을 보며 이들이 평화롭게 살고자 하는 염원이 얼마나 강한지 실감할 수 있었다.

흔히 세계 평화를 이루는 것을 기적이라 말하지만,
그는 이 기적은 우리를 통해 이뤄질 것이라고 확신했다.

(녹취: 에밀 콘스탄티네스쿠 | 루마니아 전 대통령)
“세계 평화는 어쩌면 기적으로서만 달성할 수 있는 것처럼 보이는 현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유럽에서는 흔히 기적이 초자연적인 현상이라거나 예측할 수 없는 것이라고 말하곤 하지만, 한국의 옛 성현들의 지혜를 보면 한국 속담에는 기적은 인내의 동의어라고도 합니다. 세계 평화라는 기적은 우리 모두를 한자리에 모아서 9년 전에 함께하게 했던 그 마음이 이루어 낼 것입니다.”

2014년 1월 24일, 이 대표의 중재로
이슬람과 가톨릭의 40년 유혈 분쟁을 멈추게 한
필리핀 민다나오 평화협정.

무기를 내려놓고 낫을 선물했던 방사모로 수석장관이 참석해
이제 필리핀에 평화가 정착됐다는 사실을 직접 증거했다.

(녹취: 아홋 이브라힘 알 하즈 | 방사모로 민다나오 자치구 수석장관)
“필리핀 정부와 방사모르 자치구역 간의 포괄적인 협정을 통해 필리핀 남부에서 40년 이상 지속되었던 분쟁이 종식되었다는 것을 알렸습니다. 이제 방사모로 지역은 이슬람과 기독교, 그리고 필리핀 루마드 족의 형제자매들과 토착민들이 조화를 이루며 함께 사는 평화와 번영, 정의의 땅이 됐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하늘의 문화를 함께 만들어 가고 싶습니다. 이만희 대표님과 함께 말이죠.”

지도자들의 결정을 끌어내기 위해서 무엇보다 필요한 것은 시민들의 목소리다.

그렇기에 HWPL은 청년들을 중심으로 시민사회 계층에 중점을 두고 평화 문화 분위기를 만드는 데 집중하고 있다.

국가 교육부 5곳, 유네스코 국가위원회 3곳 등 18개 단체가 MOU를 맺어 손을 맞잡고 평화의 순간을 함께할 것을 다짐했다.

(인터뷰: 변정일┃자유헌정포럼 상임대표)
“우선 그 세계 평화를 위한 평화를 보장하고 평화를 지키고 앞으로 전쟁이 없도록 하기 위한 국제법을 만들자는 취지에 공감을 하고요. 그 일이 뭐 각국에서 이렇게 개별적으로 국가별로 또 결의도 하고 하는 것 같은데 이것이 국제기구 UN을 통해서 정식으로 국제사회의 하나의 협약으로 법률이 완성되기를 그런 날이 오기를 바라 마지않습니다.”

(인터뷰: 이우재┃한국장애인협동조합 이사장)
“세계의 기초를 다지는 훌륭한 대회라고 생각하고 앞으로 세계 평화를 위해서 저도 조그마한 기여를 하고자 합니다. (DPCW를 UN에 상정하는 것에 대해?) 저도 그건 대찬성입니다. 우리나라가 세계를 주도할 수 있고 초종교 연합의 평화로운 그러한 무대를 마련한 것에 대해서 이만희 총회장님 너무나 훌륭하신 분이고 존경스럽습니다.”

(인터뷰: 신하철 | 전 국회의원)
“앞으로는 개인적인 자격이 아니라 헌정회가 단체로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우리가 조성시켜 가면서 발전될 수 있게끔 노력을 해야 되겠습니다. 우리나라가 결국 (평화) 종주국으로서 우리 이만희 회장님이 이것을 창안을 해서 세계만방에 적어도 160여 개국의 국가를 회원국으로 만들었다는 것은 상당한 국가적으로 이익이 되고 앞으로 남북이 분단된 사회에서 이러한 운동이 전개됨으로 인해서 고무되면서 발전되리라 믿고 있어요. 이만희 회장님의 건강과 그분이 오래오래 이 운동에 심혈을 기울인 공과(功課)가 결정적으로 이루어지리라고 믿고 있으면서 이 말씀을 전해드리는 겁니다.”

(인터뷰: 스리니바사 머티 벤카타스와마파 | 인도 글로벌컬쳐 단체 고문)
“이곳에서 진정한 평화를 배웠습니다. 배운 대로 우리나라로 돌아가서 평화의 법을 다시 가르치고 이 평화의 메시지를 전파하겠다는 생각을 갖고 여기에 왔습니다.”

(인터뷰: 메리 앤 오르디나리오 | 필리핀 국립도서개발위원회 이사회)
“대표님의 말씀을 듣고서 제가 더 감명받았습니다. 그래서 제가 여성으로서 아이들과 청년들을 위해 해야할 일들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되었고, 또 특히 민다나오에는 전쟁이 있는 곳이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이 더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로 돌아가게 되면 평화의 일을 더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아이들을 위해서 평화의 글을 쓰고 있는데 더 많이 평화에 관련된 책들을 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인터뷰: 라비 다와니 사트람 다스 | 파키스탄 힌두 판차야트 사무총장)
“9년 동안 HWPL이 민간 평화단체로서 이렇게 활동하고 있는 것 자체가 대단하다고 생각하고, 전 세계적으로 이 평화의 일을 하고 있음이 너무나 감동이 되고 감사하다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파키스탄은 거의 무슬림 국가인데 나머지 2~4% 정도가 힌두교나 소수의 종교를 갖고 있는 분들이 계시는데, 이런 분들 또한 평화를 너무나 사랑하는 분들입니다. 그래서 이분들과 함께 평화의 세상을 꿈꿔가기를 저는 파키스탄에서 소망하고 있습니다."

이번 기념식은 핵심 의제에 따라 30개 세션으로 나뉘어 토론의 장이 펼쳐졌다.

셋째날 세계여성평화 콘퍼런스 ‘변화를 가져오다’

여성 세션에서 세계여성평화그룹(IWPG)은 전 세계 여성들에게 평화 행보 동참을 촉구했다.

그동안 전개한 여성평화교육 PLTE가 가져온 변화가 무엇인지 구체적인 사례가 발표돼 큰 호응을 얻었다.

(녹취: 엘리자베스 망구다다투 | 필리핀 마긴다나오주 부시장)
“우리는 HWPL의 DPCW 이와 같은 NGO들, 그리고 그들의 문화를 위한 노력과 개입으로 우리의 지역이 변화하는 것을 목도했습니다. HWPL과 이 대표님의 노력은 종교적 갈등이라는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함으로써 분쟁에 남은 불씨를 완전히 꺼뜨렸습니다. 방사모로와 미래의 세대는 더 이상 전쟁으로 인한 트라우마와 어려움을 겪지 않을 것이며, 우리가 꿈꾸던 평화롭고 발전된 사회는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녹취: 루비 바냐레스 빅토리노 | 필리핀 메트로폴리탄 파시그 존타클럽 전 회장)
“저는 HWPL이 중재한 민다나오의 평화협정과 그 이후 IWPG와 시민사회의 수많은 평화 활동들이 지속 가능한 평화를 이루는 데에 매우 효과적인 전략이라고 생각합니다. HWPL의 평화협정과 다른 사업들, 그리고 여러 학교에서 시행되고 있는 IWPG의 평화교육과 같이 기관들, 특히 여성 단체들이 깨어나야 합니다.”

평화가 무너지면 가장 큰 타격을 받는 대상이 여성과 어린이라며 폭력과 위협에 맞설 수 있도록 하는 평화교육이 중요하다고 뜻을 모았다.

넷째날 DPCW 콘퍼런스 ‘국제법 UN 상정 논의’

다섯째날 종교평화 특강 ‘하늘 문화로 하나된 지구촌’

나흘 동안 각각의 종교를 주제로 진행된 종교평화아카데미 특강.

HWPL 이만희 대표는 신천지 총회장의 자격으로 기독교 대표로서 특강에 나섰다.

계시록이 왜 인류 세계에 필요한 책이고 그 말씀에 기록된 결과가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며 계시록 전장을 이치적으로 일목요연하게 증거했다.

(녹취: 이만희 | HWPL 대표)
“이 사람이 말하는 것은 이 계시록 1장에서 22장까지 다 본 사람이에요. 하나님 앞에 죄짓지 않고 사실을 말하는 것이거든요. 말주변이 없어서 말을 잘하지는 못해요. 그러나 본 거는 사실이니까. 22장 8절에 보니까 이것들 본 사람이 하나 있죠. 이것들을 본 사람은 나다. 그런데 16절에 가보니까 이 보고 들은 이것을 교회들에게 가서 전하라 그랬습니다. 그래 교회들이 가면 무조건 이단하고 내쫓고 그래야 되겠습니까. 어쨌든 저쨌든 말을 한번 들어봐야 되죠.”

분쟁과 전쟁 해결을 위해 종교가 하나 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상황,
이 대표는 종교가 더 이상 싸우지 않고 하나 될 수 있는 해결책을 제시했다.

(녹취: 이만희 | HWPL 대표)
“하나님의 만날 수 있는 모든 준비를 해야 되겠죠. 종교를 입에 담는 사람들 다 하나님 찾습니다. 그래 하나님 찾고 천국 찾는 사람이 종교인이라면 다 똑같아요. 그러하다면은 종교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모두 찢어져 이단 삼단 찾고 이것은 불신자보다 못합니다. 그럴 것이 아니라 우리는 모두 다 하나가 돼야 됩니다. 그래 되기 위해서 세계적으로 종교연합사무실을 만들고 모든 종교인들이 자기 경서를 가지고 나야 종교 경서와 비교 확인 작업을 하라고 제가 이야기한 것입니다. 어느 것이 믿을 만하고 어느 것이 정말 좋은 내용이 있는가. 그리해야 합니다.”

(인터뷰: 야쿱 이나얏 | 파키스탄 Place of pray church 목사)
“하나님께서 여기까지 오게 해주신 거 같아서 감사하고 지금 이 자리에 있게 된 것이 너무 행복합니다. 이 대표님께서 계시록에 대해서 말씀하셨을 때 성경으로 사단에 대해 알고 싸워야 한다는 것을 예전에도 배웠었는데 오늘 다시 깨닫게 해주셔서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인터뷰: 어거스틴 아흐메드 뭉가 | 잠비아 아프리카 무슬림 공동체 지도자)
“인류는 나쁜 일들을 겪어왔지만 우리는 지혜롭기 때문에 함께 이룰 수 있고 해낼 수 있습니다. 단지 한 국가나 대륙만이 아니라 하나의 세계로서 말입니다. 이번 행사는 다른 종교와 다양한 삶의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참여했습니다. 저는 이번 경험을 통해 이전과는 완전히 다른 모습으로 변화했습니다.”

(인터뷰: 홀든 삼보코 | 잠비아 국립 바하이 센터 외사판공실장)
“이만희 대표님께서 말씀해 주신 계시록에 대한 내용은 대단했습니다. 만국회의에서 이뤄지는 일들은 놀랍고 이러한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저는 행복합니다. 전 이 행사에 처음 왔습니다. 이렇게 다른 종교와 다양한 국적을 가진 많은 사람들이 ‘우리는 하나’라고 외치는 것은 세계 평화가 이뤄질 징조입니다. HWPL이 이러한 평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며 이 세상에 매우 큰 변화를 이뤄내길 간절히 바랍니다.”

이번 국제 회의로 결집된 평화의 문화는 마침내 지구촌 전체로 확산될 것이라는 소망을 더 선명하게 했다.

(녹취: 이만희 | HWPL 대표)
“이 사람이 일을 얼마나 했는지. 평화연수원이 있습니다. 제가 지구촌을 돌면서 모든 각인에게 사인을 받아온 것이 있습니다. 그렇게까지 일할 때에 얼마나 노력이 필요했겠습니까. 지구촌입니다. 말로는 지구촌 쉽지만 지구촌 전체를 다녀본다면 힘든 일도 많습니다. 이제 지구촌 모든 사람들이 평화를 위해서 일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많은 사람의 마음을 하나로 모을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

하늘의 지혜와 평화의 답을 받은 이 대표의 열정과 헌신이 있었기 때문이다.

9년전의 다짐과 약속을 이루기 위해 쉬지 않고 달려왔다.

평화의 사자, 그리고 함께하는 평화 가족들의 진정성에 하늘도 감동한 것은 아닐까.

평화의 세계가 가까워지고 있음을 보여준 만국회의 9주년.

(현장음)
“사랑한다, 사랑한다 말로 아무리 사랑한다, 천번 만번 하면 뭐합니까. 한 번의 실천이 더 나을 것입니다. 전쟁 없는 평화 말입니다.”

전쟁 종식 세계 평화, 현실로 다가왔다!

(취재/편집: 황금중·김미라·이지예·김영철·김인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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