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정 푸르지오 리버파크 조감도. (제공: 대우건설) ⓒ천지일보 2023.09.22.
탕정 푸르지오 리버파크 조감도. (제공: 대우건설) ⓒ천지일보 2023.09.22.

[천지일보=이우혁 기자] 대우건설이 충청남도 아산시 탕정면 갈산리 아산탕정 테크노일반산업단지 C2블록에 ‘탕정 푸르지오 리버파크’를 10월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7층, 16개동 전용면적 59~84㎡ 총 1,626세대 규모다. 타입별 분양 세대는 ▲59㎡A 267세대 ▲59㎡B 65세대 ▲59㎡C 85세대 ▲74㎡A 297세대 ▲74㎡B 158세대 ▲74㎡C 97세대 ▲84㎡A 86세대 ▲84㎡B 233세대 ▲84㎡C 140세대 ▲84㎡D 198세대로 선호도 높은 중소형 평형 100%로 구성돼 있다. 

탕정 푸르지오 리버파크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어 인근 시세 대비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된다. 최근 부동산 시장 침체 속에서도 분양가상한제 적용단지 청약성적이 우수한 편인데 대표적으로 대우건설이 올해 5월 분양한 신영지웰 푸르지오 테크노폴리스 센트럴은 1순위 평균 청약경쟁률 73.75:1을 기록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아산은 지역 내에서 푸르지오 단지 선호도가 높은데 분양가 상한제도 적용되니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매우 높다”면서 “탕정 푸르지오 리버파크는 교통, 교육, 자연 등 각종 생활 인프라를 고루 갖춰 주거 편의성이 우수하고 각종 개발 호재로 탕정의 랜드마크 단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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