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패션 신상이오] 더후 ‘로얄 아트 기프트’ 온라인 서비스 출시 外 바닐라코, 푸마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21일 다양한 뷰티·패션 신제품 소식을 전한다.

◆“나만의 선물 완성”… 더후 ‘로얄 아트 기프트’ 온라인 서비스 출시

더 히스토리 오브 후(더후)가 예술적인 디자인으로 나만의 선물 포장을 완성할 수 있는 ‘더후 로얄 아트 기프트’ 온라인 서비스를 개설했다.

로얄 아트 기프트 서비스는 선물 주는 사람의 최대 고민인 ‘제품 선정’부터 ‘포장 디자인’까지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아바타를 꾸미듯이 선물 주는 사람의 예술 감각으로 하나밖에 없는 나만의 독특한 선물을 만들 수 있다. 여기에 더후만의 궁중 예술 이미지가 접목돼 선물 포장에 품격까지 더해졌다.

로얄 아트 기프트 서비스는 ‘제품 선택→커스텀→완성→선물하기’ 네 단계로 진행된다. 우선 자신의 예술 감각을 무료로 검사할 수 있는 전생 아티스트 유형 테스트 ‘WHOO AM I?’를 통해 본인의 취향을 알아볼 수 있다. ‘조선시대 아티스트’ 콘셉트로 8가지 질문에 답하면 자신의 성격과 예술적 감각을 분석해주고 이에 맞는 선물 제품과 포장 디자인이 추천된다.

제품은 품목과 가격, 구성 등을 고려해 다양하게 준비됐다. 명절 선물로 많이 찾는 비첩 자생에센스, 공진향 인양 2종 세트를 비롯해 ‘스몰 럭셔리’ 아이템인 공진향:미 궁중동안립밤 기획세트까지 고객의 니즈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선물 꾸미기는 ‘커스텀’ 단계에서 진행된다. 궁중 예술 디자인이 접목된 다양한 포장재와 리본, 실링 왁스에 보자기, 참장식까지 나만의 로얄 아트 기프트를 완성할 수 있다. 시즌에 따라 제품 선택에 변화를 주고 포장지와 리본, 보자기 등 포장재도 다양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 서비스는 사용자의 편의성에 맞춰 웹페이지가 제작됐다. 깔끔하게 구성된 사용자 인터페이스(UI)에 더후의 헤리티지를 계승한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힙(Hip)’한 느낌을 살렸다. 제품 선택부터 선물 포장과 메시지, 배송까지 한 번에 진행할 수 있다.

더후 마케팅 관계자는 “로얄 아트 기프트는 나만의 스타일로 표현하는 기프트 아티스트가 돼 선물을 준비하는 모든 순간에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며 “선물 받는 사람과 선물 주는 사람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바닐라코 ‘NEW 커버리셔스 얼티밋 화이트 쿠션 모이스처’ 출시

바닐라코(BANILA CO)가 화사한 커버에 촉촉함을 더한 ‘NEW 커버리셔스 얼티밋 화이트 쿠션 모이스처’을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 출시한다.

NEW 커버리셔스 얼티밋 화이트 쿠션 모이스처는 지난해 10월 첫 출시돼 우수한 제품력으로 단번에 베스트셀러로 등극한 ‘커버리셔스 얼티밋 화이트 쿠션’의 모이스처 타입 제품이다. 날씨가 건조해지는 환절기를 앞두고 촉촉하고 예쁜 피부 표현에 진심인 바닐라코가 커버리셔스 얼티밋 화이트 쿠션을 사랑해 준 고객들의 사랑에 화답하고자 기존 쿠션에 촉촉함까지 더해 새롭게 선보이게 돼 그 의미가 크다.

NEW 커버리셔스 얼티밋 화이트 쿠션 모이스처에는 화이트 쿠션의 ‘얼티밋 피팅 시스템’이 적용돼 완벽한 커버의 베이스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화이트 트러플 에센스에 3중 구조의 히알루론산이 함유돼 커버력과 지속력은 물론 속 건조 없이 오랜 시간 촉촉한 피부 표현이 가능하다. 겉·속 이중 보습 임상 테스트 시험도 완료돼 건성피부에도 매끈하게 마무리되는 속광 피니쉬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라이트 리플렉팅 포뮬러’로 피부 결점은 다각도로 매끈하게 반사시키고 오랜 시간 들뜸 없이 높은 밀착력이 구현됐다. 특히 피부 자극 테스트를 입증한 ‘비건 포뮬러’로 예민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자신의 피부 톤과 밝기에 맞춰 컬러를 선택해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에 유리한 점도 장점이다. 신제품은 ▲하얀 쿨톤에 어우러지는 옐로우 베이스 ‘17 페어’ ▲밝고 화사한 라이트 핑크 ‘19 라이트’ ▲붉은 톤 보정이 가능한 웜한 아이보리 ‘21 아이보리’ ▲노란 기를 화사하게 잡아주는 쿨한 핑크 베이지 ‘21 로제’ ▲차분한 뉴트럴 베이지 ‘22 내추럴’ 총 5가지의 색상으로 구성됐다.

바닐라코의 NEW 커버리셔스 얼티밋 화이트 쿠션 모이스처는 전국 올리브영 매장과 올리브영 온라인몰, 네이버 바닐라코 브랜드 스토어, 카카오 선물하기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출시를 기념해 오는 10월 9일부터 올리브영 오프라인 매장(온라인 포함)에서 특별한 할인 프로모션 및 증정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바닐라코 관계자는 “쌀쌀해진 날씨에 촉촉한 피부 표현을 원하는 고객들의 피드백을 반영해 많은 사랑을 받는 바닐라코 커버리셔스 얼티밋 화이트 쿠션의 모이스처 라인을 출시했다”며 “기존 화이트 쿠션의 커버력과 지속력에 촉촉함을 더한 이번 신제품과 함께 다가올 F/W 시즌에도 예쁜 피부 표현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푸마×마르디 메크르디 협업 컬렉션 출시

푸마(PUMA)가 프렌치 감성의 컨템포러리 브랜드 마르디 메크르디(Mardi Mercredi)와 협업한 컬렉션을 출시한다.

마르디 메크르디는 프렌치 무드를 기반으로 감각적이고 일상적인 데일리 웨어를 제안하는 디자이너 브랜드로 다양한 컬러와 소재의 변주를 통해 매 시즌 개성있는 컬렉션을 선보이며 국내는 물론 해외 여성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협업 컬렉션은 가을에 피는 꽃의 다채로운 색감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유니크하면서도 비비드한 컬러웨이가 돋보이는 풋웨어와 감각적인 그래픽이 돋보이는 어패럴로 구성됐다.

풋웨어는 마르디 메크르디 특유의 색감을 톤온톤 배색으로 입힌 ‘스웨이드 플랫폼(SUEDE PLATFORM)’ ‘터프 패디드(TUFF PADDED)’ ‘실리아 페어리(CILIA PAIRY)’ 3가지 모델로 제안된다.

푸마의 스테디셀러인 스웨이드 플랫폼은 가을 감성이 묻어나는 오렌지, 화이트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푸마를 상징하는 측면 폼스트립(Formstrip)이 톤온톤으로 배치돼 감각적인 무드를 자아내며 플랫폼 트렌드를 반영한 미드솔 디자인이 특징이다.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패딩 슬리퍼 터프 패디드는 라임, 화이트 2가지 컬러로 선보이며 보온성은 물론 미끄러짐을 방지하는 고무 아웃솔이 적용돼 안정적인 착용감을 선사한다. 청키한 실루엣의 캐주얼 스니커즈 실리아 페어리는 다양한 스타일에 잘 어울리는 아이보리 톤의 화이트배색으로 출시됐다. IMEVA 미드솔 및 Softform+ 인솔이 사용돼 가벼움과 편안한 착화감 모두 갖춰졌다.

캐주얼하면서도 스포티한 무드의 어패럴 컬렉션은 양사의 로고가 오버랩 된 형태의 유니크한 그래픽이 컬렉션 전반에 활용돼 소장 가치를 더했다. 후디 및 티셔츠는 릴렉스드 핏으로 편안한 착용이 가능하며 7인치 바이커 쇼츠 디자인의 쇼츠 타이츠는 실용적이면서도 트렌디한 연출이 가능하다.

이날 론칭되는 푸마×마르디 메크르디 컬렉션은 푸마 공식 온라인 스토어 및 일부 오프라인 매장과 무신사, ABC 마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오는 25일까지 마르디 메크르디 한남 스토어에서 푸마×마르디 메크르디 컬렉션 제품 실물을 직접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는 팝업스토어도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