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국내 관광을 촉진하고 수산물 소비를 확대해야 한다. 정부는 11월 미국 기준금리 인상에 대비하고 국내 내수를 확대해야 한다.

삼성전자가 25만명 전체 직원에게 수산물 소비를 장려하고 국내 관광을 독려했다. 삼성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모든 대기업이 10월 2일 연휴를 맞이해 국내 관광을 촉진하기로 했다. 또한 국내 모든 기업이 수산물 소비 증가를 위해 수산물을 구내식당에서 더 많이 이용하기로 했다.

추석 선물로는 우럭, 조기 등 수산물을 추가해 수산인들을 돕는다.

민주당에서는 오염수 괴담으로 국민들의 불안한 마음을 부추겨서는 안 된다. 전 세계가 IAEA기준 이하로 일본에 오염수가 정화되기 때문에 불안함을 버리고 인정하고 있다.

정부는 6일간 휴가를 국내 관광 확대와 내수 소비를 촉진하는 계기로 만들어야 한다. 전 세계에서 무역의존도가 75%로 두 번째로 높은 대한민국은 수출에 의존해 한국경제를 이끌고 왔다. 그러나 중국 경제 침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미국 신용등급 하락 등으로 인해 가장 큰 피해를 입었다.

정부는 1000만명 해외 관광객을 유치하고, 국민들이 국내 관광을 하도록 적극 독려해야 한다.국내에서 숙박하고 재래시장 등에서 소비를 촉진해야만 한국경제를 살릴 수 있다.

미국은 11월에 기준금리를 0.25% 추가 인상할 계획이다. 미국 기준금리는 5.75%가 된다. 한국 기준금리 3.5%와 격차가 2.25% 벌어지게 되면 국제 금융위기에 더 많이 노출된다. 한국과 미국의 기준금리 격차가 2.25%로 벌어지면 한국은행도 심각하게 기준금리 인상을 고려해야 한다.

한국 전체 주식에 투자돼 있는 외국인 비중은 약 27%다. 2023년 전 세계 22개국이 IMF 구제금융을 받고 있다. 아르헨티나는 12번째 외환 위기가 발생해 기준금리가 120%다. 이와 같이 외환위기는 언제나 반복해 일어난다.

한국은 내수시장을 살려서 경제를 안정시켜야 한다. 국내 수산물 소비를 권장하고 국내 관광을 촉진함으로써 경제를 살려야 한다. 일본은 내수 의존도가 75%고, 무역의존도는 25%다. 한국과 반대로 내수에 의존한다. 2023년 일본 경제성장률은 6%다. 한국은 중국 수출의존도가 33%다. 그러나 중국은 시장경제에서 계획경제로, 개방경제에서 폐쇄경제로 역행하고 있다. 외국인직접투자가 90% 급감을 했고, 관광 역시 95% 줄었다.

중국이 과거와 다르게 어려워지면서 한국 경제는 큰 위기에 직면했다. 한국은 중국에 의존도를 낮추면서 다변화와 다원화 그리고 내수경제 활성화로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 정부는 어려운 경제를 살리기 위해 국내 관광 촉진, 수산물 소비 권장 등을 통해 한국경제를 살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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