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 우리금융그룹) ⓒ천지일보 2023.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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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김누리 기자] 우리금융그룹(회장 임종룡)은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한국e스포츠협회와 함께 리그 오브 레전드 국가대표 평가전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평가전은 오는 11일 베트남, 12일 대만 국가대표팀과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 진행된다. 아프리카TV, 네이버, 유튜브, 트위치, 에이닷TV를 통해 생중계된다. 또 티켓 예매는 이날 오후 7시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가능하다.

세계 최정상급 선수인 이상혁(Faker) 등 6명의 선수가 발탁된 리그 오브 레전드 국가대표팀은 이번 평가전을 통해 팀워크를 점검할 예정이다.

우리금융은 이번 평가전과 아시안게임에 그룹사가 함께 참여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우리은행은 아시안게임 e스포츠 국가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대한민국, 승리를 WON해’ 이벤트를 오는 25일까지 진행한다. 우리WON뱅킹에서 응모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국가대표 친필 사인 유니폼 등을 제공한다.

또 우리금융이 특별 제작한 e스포츠 국가대표팀 핸드폰 배경화면 5종을 우리WON뱅킹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우리카드는 오는 5일까지 ‘카드의 정석 LCK 우리체크’를 발급받은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본 평가전 티켓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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