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호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이 여름휴가는 어촌 바다로 캠페인 참여를 하고 있다. (제공: 한국예탁결제원) ⓒ천지일보 2023.08.28.
이순호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이 여름휴가는 어촌 바다로 캠페인 참여를 하고 있다. (제공: 한국예탁결제원) ⓒ천지일보 2023.08.28.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한국예탁결제원은 이순호 사장이 지난 24일 ‘여름휴가는 어촌·바다로’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동 캠페인은 휴가철 성수기를 맞아 어촌 방문을 장려하고 우리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유도키 위한 취지로 해양수산부 등 여러기관이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예탁결제원 이순호 사장은 서유석 금융투자협회 회장의 지명으로 해당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는 윤창호 한국증권금융 사장을 지명했다.

이순호 사장은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는 우리 바다·우리어촌 방문을 적극 추천한다”며 “올해 태풍·폭염 등 이상기후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민들에 힘을 보탤 수 있도록 임직원과 함께 수산물 소비 증진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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