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가 애런 헤인즈 선수 앞에서 이광수에게 사인을 하고 있다. 이날 경기에는 하하, 이광수가 고양오리온스 소속 애런 헤인즈, 조 잭슨과 농구대결을 펼쳐 관객들의 많은 호응을 받았다.
한편 이번 ‘아디다스 크레이지코트 2015’ 농구대회는 총 200팀이 참가하는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아마추어 대회로 이날 파이널 매치를 끝으로 약 한 달간의 여정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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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주 객원기자
ultrayooyj@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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