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가 25일 ‘카드의정석 LCK 우리체크’를 우리 독자 카드로 재출시했다. 사진은 카드의정석 LCK 우리체크 ‘럭스’와 ‘세트’ 플레이트 사진. (제공: 우리카드) ⓒ천지일보 2023.08.25.
우리카드가 25일 ‘카드의정석 LCK 우리체크’를 우리 독자 카드로 재출시했다. 사진은 카드의정석 LCK 우리체크 ‘럭스’와 ‘세트’ 플레이트 사진. (제공: 우리카드) ⓒ천지일보 2023.08.25.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우리카드(사장 박완식)가 25일 ‘카드의정석 LCK 우리체크’를 우리 독자 카드로 재출시했다고 밝혔다.

카드의정석 LCK 우리체크는 LoL CHAMPIONS KOREA(LCK)의 신규 스킨 디자인이 적용됐다. 우리카드는 LCK 업데이트 테마인 ‘Soul Fighter(소울 파이터)’의 신규 스킨을 출시한 챔피언 중 ‘럭스’와 ‘세트’ 2종으로 상품을 구성했다.

우리카드는 “격투 테마를 잘 표현할 수 있는 애니메이션 형태의 화풍을 기반으로 팬심을 자극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우리카드는 카드의정석 LCK 우리체크의 혜택을 지난달 출시된 ‘카드의정석 EVERY 체크’기반으로 구성했다.

카드 이용 고객은 전월 실적 및 적립 한도 없이 국내외 가맹점 이용 금액의 0.2%를 적립할 수 있다. 또 ▲공연티켓 ▲놀이공원/워터파크 ▲영화관 ▲여행 등 4개 업종에 해당하는 가맹점에서 최대 1만원 특별 적립이 가능하며, 전월 실적에 따라 최대 3천원을 추가 적립할 수도 있다.

우리카드는 카드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도 진행한다. 내달 말까지 이 카드로 국내 가맹점 5만원 이상을 결제하면 1만원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2019년에 출시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LoL CHAMPIONS KOREA 우리카드’가 더 강력한 혜택과 디자인으로 다시 돌아왔다”며 “내달 아시안게임 일정에 맞춰 신용카드도 출시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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