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기간 다대포 해수욕장내 비치펍 운영

모델들이 블루문을 선보이고 있다. (제공: 골든블루)
모델들이 블루문을 선보이고 있다. (제공: 골든블루)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이 오는 6일까지 부산 다대포와 해운대 해수욕장 일원에서 개최하는 ‘제27회 부산바다축제’에 참여해 프리미엄 라거 ‘밀러 제뉴인 드래프트(Miller Genuine Draft, 밀러)’와 밀맥주 ‘블루문(Blue Moon)’을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부산바다축제는 부산광역시 주최하고 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 주관하는 부산의 대표 여름 축제다. 기존에 부산 전역 6개 해수욕장에서 열리던 행사였으나 올해는 동쪽(해운대)과 서쪽(다대포)의 대표 해수욕장으로 개최 장소가 집중됐다. 특히 다대포 해수욕장에서는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피서객들과 시민들의 관심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맥주 최대 성수기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해수욕장을 찾는 피서객을 대상으로 제품 인지도를 확대하고자 제27회 부산바다축제에 참여하게 됐다. 이번 행사에서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다대포 해수욕장에서 비치펍(Beach Pub)을 운영하고 밀러와 블루문 생맥주를 판매한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관계자는 “부산 지역 대표 여름 축제인 제27회 부산바다축제에 참여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여러 지역의 다양한 문화 축제에 참여해 소비자들과의 직접적인 소통 및 접점 강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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