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2023.07.26.
(제공: BC카드) ⓒ천지일보 2023.07.26.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BC카드(대표이사 사장 최원석)가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고객을 대상으로 시원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BC카드는 전국 6개 리조트(용평리조트, 휘닉스파크, 웰리힐리, 엘리시안강촌, 오크밸리, 대명리조트)에서 결제 시 입장권 할인 또는 특가 패키지 등의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용평리조트의 경우 9월 24일까지 객실 숙박과 발왕산 관광케이블카 왕복 이용, 용평워터파크 입장권으로 구성된 패키지 상품을 BC카드로 결제 시 정상가 대비 최대 74%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휘닉스파크. 웰리힐리, 대명리조트에서도 객실 숙박과 조식, 워터파크 입장권으로 구성된 패키지를 BC카드 고객 전용 특가로 이용할 수 있다.

엘리시안강촌에서는 8월 31일까지 BC카드 단독으로 수영장을 정상가 대비 5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오크밸리에서는 9월 27일까지 객실 숙박과 함께 소나타오브라이트, 수영장, 바운스슈퍼파크 입장권으로 구성된 패키지 3종을 BC카드 고객 한정 정상가 대비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리조트 할인 혜택은 BC바로카드 및 11개 회원사로 결제 시 적용받을 수 있다. BC카드가 제공하는 혜택은 각 카드상품에 탑재된 기본 혜택과 중복으로 적용된다.

김용일 BC카드 상무는 “본격적인 무더위 시즌이 시작되는 만큼 풍부한 혜택과 함께 고객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고자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모두가 BC카드만의 차별화된 혜택과 서비스로 풍성한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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