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 전국 대도시 동시 개최
새 언약 계시록 실상 공개 세미나

김원국 빌립지파장이 신천지예수교회 바돌로매지파 영등포교회에서 '새 언약 계시록 실상 공개'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3.07.22.
김원국 빌립지파장이 신천지예수교회 바돌로매지파 영등포교회에서 '새 언약 계시록 실상 공개'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3.07.22.

[천지일보=김정자 기자] “신천지 말씀을 듣고 언약의 말씀에 대한 계시록을 보여주는 시대가 왔다니 기대감과 행복감이 느껴집니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총회장 이만희)이 22일 ‘신천지 12지파 말씀대성회’를 서울과 전국 대도시에서 동시 개최한 가운데 정현모 한국대학원 교육부총재 총괄대학원장(77, 남)이 이같이 말했다. 정 원장은 “신천지와 약속의 목자에 대해 널리 알리겠다”고 전했다.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에 있는 신천지예수교회 바돌로매지파 영등포교회에는 김원국 빌립지파장이 ‘새 언약 계시록 실상 공개’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번 말씀대성회는 신천지예수교회 12지파장이 타지파와 교환강의의 형태로 진행됐다.

김원국 빌립지파장은 “성경 말씀이 누구를 통해 어떻게 열리며 6천년 역사하신 하나님의 사연을 느껴보며, 계시록이 이뤄질 때 나는 어떠한 입장이 되어질 것인가. 생각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하며 세미나를 시작했다.

아담 창조와 언약, 하나님의 뜻과 목적에 대해 설명하며 김 지파장은 “하나님은 회복의 역사로 잃었던 것을 되찾기 위해 계시록에서 용을 잡고 하나님의 통치하시는 세계를 약속하셨다”며 “새 나라 새 민족 12지파 창조될 것이 약속대로 창조되면 하나님이 이 땅으로 임하사 사망 고통이 없는 낙원 천국을 만드는 것이고 이것이 성경의 약속”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초림 때 구약 성취와 재림 때 새 언약 계시록 성취’를 전하며 요한계시록 설명을 이어 갔다.

김 지파장은 “계시록을 지키는 자가 복이 있다. 계시록을 가감하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더한다”며 “제하여 버리면 생명나무와 거룩한 성에 참예함을 제해 버린다. 절대로 계시록을 가감하면 안 된다”고 힘줘 말했다. 또 계시록의 계시 전달과정을 설명하며 “열린 책을 받아먹은 약속의 목자를 통해 계시를 받아 전해주는 목자를 알아야 하고 성경을 통해서 깨달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말씀대성회는 목회자 등 많은 참석자가 몰리는 등 그 열기가 다른 지역 못지않게 뜨거웠다. 코로나19 확산 초 비난의 대상에서 관심의 대상으로 변모하며 말씀의 가치를 인정받는 모습으로 참석자들은 대부분 잠시도 자리를 뜨지 않고 요한계시록 전장의 예언과 그 실체까지 명백한 강의를 들으며 감탄했다.

한편 영등포교회는 말씀대성회와 오픈하우스로 포토존 및 체험부스와 담소카페를 함께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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