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역점 최우수 가맹점 선정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수제버거 창업 브랜드 프랭크버거가 6월 최우수·우수·모범 가맹점을 선정해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프랭크버거의 우수가맹점 시상은 엄격한 자체 심사를 거쳐 가맹점 운영 평가에 따른 고객 대응의 질적 향상과 브랜드 발전을 도모함에 목적을 두고 매월 선정 및 시상을 진행하고 있다.
6월 우수가맹점으로는 최우수가맹점에 강릉역점이 선정됐고, 우수가맹점은 경산하양점, 모범가맹점에 전주서신점이 각각 선정됐다. 프랭크버거는 매월 최우수 가맹점에게는 제주도 2박 3일 여행패키지, 우수 가맹점에는 물류지원 50만원, 모범 가맹점에는 패티 및 감자튀김 각 1박스(약 20만원 상당)를 전달한다.
6월 최우수 매장으로 선정된 강릉역점 점주는 “최우수매장으로 선정돼 감사하다. 여러 방면에서 도와준 본사 관계자들과 고생한 직원들 덕분인 것 같다”며 “앞으로도 정성과 마음을 다해 고객을 섬기는 매장으로 거듭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우수 매장에 선정된 경산하양점 점주는 “우수 가맹점이 돼 아주 행복하며 프랭크버거 매장을 운영하는 것이 너무 즐겁고 같이 일하는 친구들도 잘 따라와 줘서 더 즐겁게 일하고 있었는데 우수 가맹점으로 선정이 돼 더욱더 즐겁고 열심히 할 수 있는 동기 부여가 됐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모범 가맹점으로 선정된 전주서신점 점주는 “매장 전 직원의 노력으로 짧은 기간 내 이렇게 뜻 깊은 선물을 받게 돼 모든 이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최우수 매장이 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현재 수제버거 창업 브랜드 프랭크버거는 KBS 2TV 일일드라마 황금가면에 이어 최근에는 KBS 2TV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의 직업군(PPL)을 통해 보다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브랜드 마케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TV, CF, 라디오, 유튜브 등 전액 본사 지원으로 진행되는 대대적인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는데 최근 제3대 전속모델로 이승기 CF를 통해 KBS2TV, SBS 등 지상파 및 케이블, 라디오 CM까지 전방위적인 홍보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전속모델 이승기 발탁 기념 벤츠 공모전에 이어 연이어 진행되는 빅이벤트로 600호점(오픈 및 오픈 예정점 포함)돌파 기념 ‘SG버거 먹고 해외여행 가자’라는 타이틀로 지난달 1일부터 이달 31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특히 해당 이벤트는 응모만 해도 100% 경품 당첨 기회가 부여되며 1등에게는 1천만원 상당 해외여행 지원금, 2등 2명에게는 400만원 상당 샤넬가방 구입 지원금, 3등 3명에게는 300만원 상당 황금 10돈이 4등 100명에게는 프랭크 미니블록이 지급되며 참가자 전원에게 프랭크버거 3천원 모바일 상품권이 지급된다.
참여 방법은 프랭크버거 SG버거 신메뉴 구매자 모두에 해당이 되며 신메뉴 2종 중 1개 이상 구매하고 인증(사진 또는 영상)하고 개인 계정(인스타그램, 네이버 블로그, 유튜브)에 업로드 하고 신청폼을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브랜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