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 특례시 앞두고 지역별 현안 공유

정명근 화성시장이 100만 특례시를 앞두고 지역 사회단체와의 릴레이 간담회를 개최한다. (제공: 화성시청) ⓒ천지일보 2023.06.28.
정명근 화성시장이 100만 특례시를 앞두고 지역 사회단체와의 릴레이 간담회를 개최한다. (제공: 화성시청) ⓒ천지일보 2023.06.28.

[천지일보 화성=김정자 기자] 정명근 화성시장이 100만 특례시를 앞두고 지역 사회단체와의 릴레이 간담회를 개최한다.

지역 사회단체와 적극적인 소통으로 시민과 함께 특례시를 준비해 가겠다는 취지이다.

28일 동탄 3동·동탄 2동·동탄1동을 시작으로 ▲29일 병점1동·병점2동·진안동·화산동 ▲30일 새솔동·향남읍 ▲7월 3일 동탄4동 ▲5일 봉담읍·기배동 ▲6일 서신면·송산면·마도면·남양읍 ▲7일 반월동·동탄5동·동탄6동·동탄7동·동탄8동 ▲11일 비봉면·매송면·양감면·정남면 ▲12일 우정읍·장안면·팔탄면 순으로 진행된다.

‘100만 화성 특례시의 주인은 시민’이라는 주제로 격식 없는 차담회가 될 예정이며, 지역별 현안 사항을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시민의 삶을 바꾸는 100만 특례시 희망화성을 만들어 가는 토대가 될 것”이라며 “시민 생활에 보다 가까이 다가가는 시정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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