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강남점 S가든(옥상정원). (제공: 신세계백화점)
신세계 강남점 S가든(옥상정원). (제공: 신세계백화점)

[천지일보=조혜리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도심 속에서 수국 2만 5000 송이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강남점 11층 S가든(옥상정원)에 식재된 수국은 블루, 핑크, 퍼플 등 다채로운 색감으로 공간 연출해 연인, 가족 등 인증 샷을 남길 수 있는 여름철 나들이 장소로 꾸몄다.

수국은 6월 초부터 피기 시작해 초여름을 알리는 대표적인 꽃으로 크고 풍성하기로 유명하다. 이번 연출은 올 9월까지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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