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이만희 평화실화 FOCUS│HWPL의 순간들8-전·현직 정상과 대담] 이만희 세계 정상들 “평화의 일 동참”

[천지일보=이솜 기자] 분쟁을 겪거나 평화를 고민해 본 전·현직 정상들은 이만희 HWPL 대표가 제시하는 평화의 해답을 반갑게 맞았다. 또 HWPL과 손을 잡고 하나 되는 것이 평화 세계를 이루는 일이라며 동참을 약속했다.

제22차 세계평화 순방 중 이 대표는 부야르 니샤니 알바니아 전 대통령(당시 현직 대통령)을 만났다. 이 대표는 법무부 장관을 역임한 법률 전문가인 니샤니 전 대통령에게 전쟁 종식 국제법안을 제정하기 위한 지지와 협력을 요청했으며 니샤니 전 대통령은 HWPL의 모든 평화 활동에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필리핀의 제16대 대통령으로 당선된 로드리고 두테르테 전 대통령은 다바오시의 시장이었던 당시 이 대표와 대담을 나눴다. 그는 이 대표에게 전쟁종식 평화 국제법 제정을 지지하는 협약에 서명하며 이 대표와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6차 순방에서 이 대표는 핀란드 제11, 12대 대통령을 역임한 타르야 할로넨 핀란드 전 대통령을 만났다. 그는 이 대표가 펼치는 실질적인 세계평화 운동을 보고 들으며 그 필요성에 깊이 공감했고, 각국 정치 지도자, 종교 지도자와의 만남을 주선해 주겠다고 약속했다.

이 대표는 코스타리카 최초의 여성 대통령인 라우라 친치야 코스타리카 전 대통령(당시 현직 대통령)과도 대담을 나눴다. 그는 이 대표에게 “저를 포함한 코스타리카 국민들도 함께 일하겠다”고 했다. 두 지도자의 대담은 중남미 전역에 방송됐다.

발칸 반도 최초의 여성 국가원수이자 최연소 당선자인 아티페테 아히아가 코소보 전 대통령(당시 현직 대통령) 역시 이 대표와 만나 평화에 대한 답을 들었다.

이아코바 타에이아 이탈렐리 투발루 제9대 총독은 이 대표와 만나 “이 대표님은 일반 사람이 가지지 못한 높은 수준의 안목을 가지고 계신다”며 “대표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저 또한 평화를 달성할 수 있겠다는 느낌을 받았다. 같이 협력해 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31차 순방 중 이 대표는 페트루 루친스키 몰도바 전 대통령을 만났다. 그는 국제적 활동과 DPCW가 상정되는 데 있어서 필요한 요소들에 대해 긴밀하게 논의하고, 이 대표와 HWPL의 행보를 적극적으로 지지하겠다고 밝혔다.

행 췐 나론 캄보디아 교육청년체육부 장관, 오스만 삽따 오당 인도네시아 상원 의장 역시 이 대표를 만나 HWPL의 평화 활동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