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발전과 도심활력 위해

이한준 LH사장(왼쪽)과 이재준 수원시장이 수원시청에서 협약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LH) ⓒ천지일보 2023.04.23.
이한준 LH사장(왼쪽)과 이재준 수원시장이 수원시청에서 협약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LH) ⓒ천지일보 2023.04.23.

[천지일보=김정자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지난 21일 수원시청에서 수원시와 ‘새로운 도시공간 전략 수립을 위한 공동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수원시 발전과 도심활력을 위해 마련됐다.

두 기관은 ▲콤팩트시티 고밀·복합공간 구상 ▲주택 공급 ▲미래교통 및 스마트도시 건설 둥 수원시 지역발전을 위해 상호협조하게 된다.

이한준 LH사장은 “수원시의 성공적인 도시경쟁력 강화를 위해 실무협의체를 운영하는 등 수원시와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