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준성 기자] 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윤중로 벚꽃길에서 시민들이 벚꽃길을 걸으며 봄을 만끽하고 있다. 영등포구는 오는 4일부터 9일까지 윤중로에서 4년 만에 사회적 거리두기 없이 열리는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로 1일 오전 10시부터 10일 정오까지 국회 둔치주차장인근 1.7km 구간 국회 뒤편 여의서로의 차량 통행이 24시간 전면 통제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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