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신창원 기자] 선별진료소에서 한 근로자가 검사를 받고 있다. ⓒ천지일보DB
[천지일보=신창원 기자] 선별진료소에서 한 근로자가 검사를 받고 있다. ⓒ천지일보DB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가 31일 0시 기준 1만 368 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1만 350명은 지역사회에서, 18명은 해외유입으로 발생했다. 누적 확진자는 3082만 132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는 전날(1만 1039명)보다 671명 늘었다. 1주일 전인 지난 24일(1만 283명)보다는 85명 증가했다.

최근 일주일(25~31일)간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1만 448명→9361명→4204명→1만 2129명→1만 3134명→1만 1039명→1만 1039명으로, 일평균 1만 97명이다.

재원 중 위중증 환자 수는 139명으로 전날(143명)과 비교해 4명 줄었다. 국내 사망자는 전날 10명 발생해 직전일과 같다. 누적 사망자는 3만 4265명(치명률 0.11%)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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