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재용 한국소셜미디어대학 학장 (사진출처: 한국소셜미디어대학)
[천지일보=김예슬 기자] 최재용 한국소셜미디어대학 학장(한국소셜미디어진흥원 원장)이 영국 캠프리지 국제인명센터(IBC, 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re)에서 뽑은 ‘2015 세계 100대 교육자(Top 100 EDUCATORS)’에 선정됐다.

최 학장은 지난 2006년부터 인터넷 창업 및 온라인 마케팅, SNS 마케팅 교육을 진행해왔고 30권의 책을 저술했다. 또 지난 2009년부터 소셜 마케팅 전문 인력을 양성해 ‘SNS 전문 강사’와 ‘소셜 마케터’라는 새로운 직업도 만들었다.

국제인명센터는 미국인명정보기관(ABI), 마르퀴즈 후즈후(Marquis Who’s Who)와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인정받고 있다.

최 학장은 ‘마르퀴즈 후즈후’에도 지난 2013년부터 3년 연속 등재되고 있다. 또 UN 소셜 미디어 콘퍼런스에서 한국대표로 기조연설을 하기도 했다.

최 학장은 “그동안 많은 어려움도 있었지만 무엇보다 국내에서는 너무나 생소했던 SNS 저변 확대와 이를 체계적으로 지도하기 위한 SNS 전문강사를 꾸준히 배출한 지난 10년의 결실이 맺어진 것 같아 기쁘다”며 “많은 분이 SNS를 통해 큰 도움을 받았지만 아직도 개선·발전해야 할 여러 가지 이유들로 인해 어깨가 무겁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최 학장의 ‘2015 세계 100대 교육자’ 선정 기념파티는 28일 오후 7시 서울 신촌역 근처 다래헌에서 ‘소셜대학’ 입학식과 함께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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