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품은 업계 최초로 3대 질병에 대해 진단 및 입원, 수술, 요양 등 치료 3단계로 구분해 단계별로 종합 보장한다. 이를 통해 진단 후 이어지는 치료 단계에 맞는 보장이 제공돼 안정적인 치료를 이어갈 수 있다.
암, 뇌졸중, 심근경색 등 3대 질병은 진단 시 최고 5천만원, 사망 시 최고 1억원 등 업계 최고 수준으로 보장한다.
메리츠화재는 진단 및 입원, 수술, 요양을 종합 보장하기 위해 뇌졸중 및 급성심근경색증에 대한 ‘입원일당·수술비’ 신위험률을 개발했다. 이는 치료 후 생활자금이 필요한 암과 발병 후 후유증으로 평균 입원기간이 길어지는 뇌혈관 및 심장 질환의 특성을 반영한 것이다.
3대 질병 입원비는 기존 입원 후 4일~120일까지 보장하던 것을 입원 첫날부터 180일까지로 보장을 확대했다. 또 기존 5대 고액치료비암진단비를 16대 특정암진단비로, 질병수술비를 기존 18대에서 30대로 늘려 최대 300만원 한도로 보장한다.
발병 후 부담없이 보험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한 보험료 납입면제를 3대질병 외에 상해 및 질병으로 인한 50% 이상 후유장해시까지로 확대했다. 보험료 할증제도를 통해 기존 19개 질병에서 총 160여개에 이르는 질병에 대해 인수가 가능하도록 대상질병을 늘렸다. 할증담보 대상특약도 기존 3대질병진단비에서 질병후유장해 및 2대질병에 대한 사망, 수술, 일당까지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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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녀 기자
kone@newscj.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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