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지현 기자] ‘국가균형발전선언 11주년 기념 학술심포지움’이 5일 세종시 행정지원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리고 있다.
세종시를 핵심으로 한 국가균형발전 정책의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집중 조명하는 자리가 마련된 것이다.
세종시는 한국미래발전연구원, 충남발전연구원과 공동으로 세종시 행정지원센터 내 국제회의장에서 국가균형발전정책의 성과와 의미를 재조명하고 정책적 발전방안을 모색한다.
이번 기념행사와 심포지엄에는 이춘희 시장을 비롯,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와 이해찬 의원(현 노무현재단 이사장), 안희정, 이시종 충남·북지사와 권선택 대전시장 등 내·외빈 25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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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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