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일녀 기자] 동부화재가 24일 서울 개포동 구룡마을에 거주하는 영세독거노인 및 가정형편이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연탄 4천장을 후원했다.

사랑의 연탄 나르기 행사는 매년 진행되는 동부화재의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70여명의 임직원으로 구성된 프로미 봉사단원들이 사회복지법인 ‘나눔코리아’와 함께 진행했다. 서울지역 봉사단장(인사팀 김춘곤 상무)을 비롯한 임직원들과 그 가족들도 직접 연탄을 배달해 참된 봉사의 의미를 직접 실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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