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경기도 파주 임진각 입구에서 25일 오전 대북전단을 살포하려는 보수단체와 이를 막으려는 주민 간에 충돌이 발생했다.

경찰이 14개 중대 100여 명의 병력을 배치한 가운데 양측의 충돌을 막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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