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형매장 ‘웁스 빅버거’ 인기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소자본창업 아이템에 청년창업 수요가 몰리는 상황에서 복합형매장이 인기를 끌고 있다.

치킨이나 피자 등 단품이 아니라 복합형 매장으로 소비자가 다양한 메뉴를 함께 주문하거나 고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서다.

이런 차원에서 최근 소자본창업 복합형매장으로 외식프랜차이즈 유망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는 브랜드가 있다.

바로 ‘웁스 빅버거’다.

웁스 빅버거는 치킨과 피자, 그리고 수제 햄버거까지 한 매장에서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메뉴를 배달 서비스로 제공해 소비자 만족도가 높다고 한다.

아울러 집기류를 최소화해 초기 투자비용이 높지 않아 소자본창업 아이템을 찾는 창업 지망자들에게도 높은 만족도를 주고 있다.

저렴한 가격에 대한 편견을 깨고 재료 고급화를 실현해 100%냉장육만을 사용하는 고급화 전략과 수제 햄버거를 메뉴에 포함시켜 메뉴를 다양화한 전략도 다른 소자본창업 아이템과 차별화하는 전략으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