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델 출신 배우 이언정.

대한민국 첩보액션 드라마 ‘아이리스’가 광고계 모델 김혜진으로 화제를 모은 것에 이어 또 한 명의 여전사를 배출해 주목되고 있다.

모델 출신 배우 ‘이언정’이 이번 주에 방영되는 9화부터 아이리스에 합류해 본격적인 활약을 벌일 예정이다.

이언정은 영화 ‘잠복근무’, 드라마 ‘마이걸’ ‘천추태후’ 등에서 완벽한 몸매와 인상적인 페이스로 대중에게 등장해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드라마 아이리스에서 ‘태영’ 역을 맡은 이언정은 이병헌, 김승우, 김소연과 함께 북한 테러팀으로 합류해 S라인 여전사로 등장한다.

현준(이병헌 분)이 백산(김영철 분)에게 복수하기 위해 철영(김승우 분)와 손잡고 새로운 테러팀을 꾸리게 되는 과정이 이번 주 방송부터 펼쳐진다. 이언정은 선화(김소연 분)과 함께 여성 테러 요원으로 강렬한 액션 연기를 선보인다.

날카로운 눈매와 함께 완벽한 S라인 몸매로 한국의 ‘메간 폭스’라는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이언정은 174cm의 훤칠한 키와 범상치 않은 눈빛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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