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발란스, 기능성 구스 시리즈 패트롤다운 팩 출시. (사진제공: 뉴발란스)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NEW BALANCE)가 영하의 기온에서 구조활동을 진행하는 패트롤 팀(PATROL TEAM)의 자켓을 재해석한 기능성 다운 자켓 시리즈 ‘패트롤 다운 팩(PATROL DOWN PACK)’을 오는 24일 출시한다.

뉴발란스 패트롤 다운자켓은 외부의 물방울은 튕겨내고 땀은 빠르게 배출하는 발수 소재를 사용해 겨울철 눈, 비에도 강력한 보온성을 유지하게 하며 세탁 후에도 빠르게 원형회복이 가능하다.

인체공학적인 입체패턴을 적용해 착용 시 핏감과 활동성을 제공한다.

최근 나이트 러닝이나 캠핑 등 야간 아웃도어 활동이 늘어남에 따라 착용자의 안전을 위해 어두운 곳에서 빛을 반사하는 재귀 반사 테이프를 사용했다.

알래스카 에디션(ALASKA EDITION)은 패트롤 다운 팩의 프리미엄 라인으로 차가운 바람에서 얼굴을 보호하기 위한 코요테 후드 트리밍과 손바닥까지 따뜻함을 유지시키는 핸드 워머뿐 아니라 눈과 비를 완벽히 차단하는 투습 방수 원단, 고급 구스 다운 충전재 등을 사용했다.

뉴발란스는 패트롤 다운 팩 런칭 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프리뷰어’ 참여자를 16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이벤트는 총 60명의 희망자를 선발해 체험 기회를 제공하며 자세한 내용은 뉴발란스 공식 페이스북과 뉴발란스 공식 카카오스토리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패트롤 다운은 레드, 블랙, 베이지, 화이트 등 4가지 색상으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45만 9000원이다.

알래스카 에디션은 베이지와 블랙 컬러로 구성됐으며 69만 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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