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4일 오스트리아 출판사 대표 16명을 비롯해 디지털교과서 관계자들로 구성된 19명의 시찰단이 한국의 스마트 교육 현장을 체험하기 위해 서울 구로동 비상교육 본사를 방문했다. (사진제공: 비상교육)

한국 스마트 교육 사례 시찰 및 현장 견학

[천지일보=최유라 기자] 해외 교육시찰단이 국내 민간 교육기업 중에서 유일하게 비상교육(대표 양태회)을 방문해 스마트 교육 현장을 살폈다.

25일 비상교육에 따르면, 오스트리아 출판사 대표 16명을 비롯해 디지털교과서 관계자들로 구성된 19명의 시찰단이 한국의 스마트 교육 현장을 체험하기 위해 지난 24일 서울 구로동 비상교육 본사를 방문했다.

이번 오스트리아 시찰단의 방문은 우리나라의 스마트 교육 현장을 견학함으로써 앞선 IT기기 활용법과 교육방식 등을 자국의 교육 경쟁력 강화에 적극 참고할 목적으로 이뤄졌다.

비상교육은 이날 오전 시찰단을 맞아 향후 디지털교육 시장을 선도할 자사의 디지털교과서 솔루션을 소개하고, 소통형 수업에 최적화된 스마트러닝 플랫폼을 시연했다.

시찰단은 비상교육의 스마트 교육을 높이 평가하면서 한국의 디지털교과서 정책과 개발 방향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또 아직 디지털교과서에 대한 방향을 잡지 못하고 있는 오스트리아 교육 정책에 한국의 선진적인 디지털 교육 노하우를 적극 반영하고 싶다는 뜻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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