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7일까지 전국 31개점에서 창립 행사 실시
롯데 현대 신세계 갤러리아백화점서 25~30% 할인 판매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국내 종합가구 브랜드 디자인벤처스가 ‘창립 24주년 특별행사전’을 실시한다.
롯데, 현대, 신세계, 갤러리아백화점에서 동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전국 총 46개점에서 다음달 27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창립행사는 2개 직영점, 서울 15개점, 경기·인천 13개점, 대전·충청 5개점, 경상·부산 13개점에서 열린다.
특히 백화점 내 인기 상품인 ‘로맨틱 시리즈’와 ‘콜린스 빈티지 시리즈’는 25% 할인된다.
또 혼수웨딩 특별 기획으로 침대(매트리스 포함)와 옷장, 이불장, 정리장까지 세트로 구성해 20% 할인 판매한다.
모든 제품은 한정수량이며 창립행사 맞이 구매금액별 사은품도 증정한다.
30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빈티지풍의 찰스턴 벽시계를, 100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삼성전자 공기청정기를 함께 제공한다.
디자인벤처스는 1990년 창립했으며 4대 백화점 및 온라인 종합쇼핑몰을 통해 넓은 유통망을 구축하고 있다.
압구정, 논현직영점 2곳 포함해 전국 49개점을 운영 중으로 6월 말에는 경기도 수원에 대규모 직영점 오픈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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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정 기자
tomato@newscj.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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