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강은영 기자] ‘상속자들’ 박신혜와 김우빈이 4시간 동안 수중 투혼을 벌이며 수중 러브라인을 선보였다.
SBS 수목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에서는 차은상(박신혜 분)과 최영도(김우빈 분)의 ‘돌발 수중 고백’이 그려진다.
극 중 최영도는 수영장 옆을 지나가는 차은상을 거칠게 돌려세운 후 차은상이 휘청거리자 물속에 빠뜨린 뒤 자신도 물속으로 빠졌다.
자신을 피하는 차은상을 일부러 물에 빠뜨린 최영도는 수중에서 자신의 속내를 털어놓으며 본격적인 러브라인을 예고했다.
이날 박신혜는 “날씨가 많이 추워서 주위에서 걱정을 많이 하셨는데 막상 물에 빠지니 연기에 몰입할 수 있었다. 감독님과 스태프 분들의 배려 덕분에 더 힘내서 촬영했다”며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상속자들 박신혜 김우빈에 네티즌은 “상속자들 박신혜 김우빈 최영도 바보” “상속자들 박신혜 김우빈 은상이랑 탄도 좋지만 이 쪽 라인이 난 더 끌려” “상속자들 박신혜 김우빈 최영도가 좋아지는 건 역시 나쁜 남자가 끌리기 때문인가?” “상속자들 박신혜 김우빈 그래서 뭘 하는건가요?” “상속자들 박신혜 김우빈 진짜 이제 뭔가 좀 보여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상속자들 박신혜 김우빈의 뜨거운 수영장씬이 공개될 ‘상속자들’ 11회는 13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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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영 기자
kkang@newscj.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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