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창군 올림픽도시의 상가 간판이 에너지 절약형 친환경디자인 간판으로 새롭게 단장한 대관령면 올리브 건물 모습이다. (사진제공: 평창군청)

[천지일보 평창=이현복 기자] 강원도 평창군(군수 이석래)은 2018동계올림픽 개최지로서의 아름답고 깨끗한 도시경관 조성을 위해 간판정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대관령면 올리브건물 10개소 등 관내 49개소 간판을 주변경관에 어울리는 에너지 절약형 친환경디자인 간판으로 새 단장을 했다.

군은 앞으로도 지역의 문화적 이미지와 청정 자연을 담은 ‘간판이 예쁜 거리’ 조성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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