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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시군의회의장 남부권협의회가 13일 수원시의회에서 제46차 정례회의를 열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수원특례시의회) ⓒ천지일보 2023.02.13

[천지일보 수원=류지민 기자] 수원시의회가 13일 경기도시군의회의장 남부권협의회 제46차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례회의에는 김기정 수원시의회 의장, 윤원균 경기도시군의회 남부권협의회 회장(용인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남부권협의회의장단, 이재준 수원시장 등 9명이 참석했다.

경기도시군의회 남부권협의회는 수원·용인·화성·평택·오산·안성·의왕·과천시의 8개 시의회로 구성돼 있다. 김기정 의장은 지난해 9월부터 경기도시군의장협의회 회장으로 활동하면서 경기도 각 시·군의회 소통과 협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 시의회 의장들은 경기도남부권의장협의회 규약 일부개정(안) 등의 안건을 상정해 처리하고 각 시 현안에 관한 의견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김기정 의장은 “경기도의 발전을 이끌어 온 남부권 도시의 우수사업과 정책을 공유하고 협력해 더욱 발전하는 수원특례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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