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사각지대 가구 등 1432세대에 위문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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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노 담양군수(앞줄 왼쪽 4번째)가 지난 18일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지역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3.01.23

[천지일보 담양=이미애 기자] 이병노 담양군수가 지난 18일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지역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이 군수는 이날 관내 노숙인요양시설 기쁨원, 노인요양시설 성덕노인전문요양원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담양군은 이번 위문 외에도 사회복지시설 23개소, 저소득층, 국가유공자 가정, 복지사각지대 가구 등 총 1432세대에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병노 군수는 “어르신들이 고향에서 행복하게 지낼 수 있는 향촌복지의 실현을 위해서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분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분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드리며 모든 군민이 행복한 설을 보낼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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