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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임직원들이 인천 서구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정달하면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천지일보 2023.01.19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임직원들이 올해도 설 명절을 맞아 인천시 서구 관내에 있는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했다.

이규성 사장직무대행과 공사 직원들은 13일부터 19일까지 예향원, 미래복지요양센터, 내리요양원, 대한노인회(서구 검단분회), NGO장애인경영자협회 등을 방문해 생필품, 명절선물세트, 온누리상품권 등 800만 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매립지공사 관계자는 “이웃들 모두 따뜻한 설 연휴를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위문품을 마련했다”며 “농협은행 드림파크출장소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함께 해주셨다”고 말했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2000년 출범 이후 매년 연말연시와 설, 추석 명절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각종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하고 있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인천시 서구 #온정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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