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 관련 고충·애로사항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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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가 17일 시의회 의장실에서 사회복지시설 관계자와의 간담회를 진행한 가운데 ‘2023년 설맞이 이웃사랑 나눔 실천 경기평택사랑상품권 전달’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평택시의회) ⓒ천지일보 2023.01.17

[천지일보 평택=노희주 기자] 평택시의회가 17일 시의회 의장실에서 설맞이 사회복지시설 관계자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유승영 평택시의회 의장과 김영주·김혜영·소남영·최선자 평택시의회 의원, 곽문호 강남행복한요양원 시설장, 남광옥 기쁨해집 시설장, 김월라 더행복나눔장애인보호작업장 시설장이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새해 덕담과 담소를 나눴으며 사회복지시설 운영과 관련한 고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위로와 격려를 전했다. 또한 시의회는 소정의 격려 물품을 해당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해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유승영 의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시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 애쓰시는 사회복지시설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시의회는 사회복지시설 관계자와 이용자 모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의회는 매년 명절마다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꾸준한 격려 및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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